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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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멘]11.5-6 목실감시금부

11/5

몸이 안 좋아(?) 또는 왠지 너무 졸려 일찍 잤는데 좀 피곤이 풀려서 감사합니다. 

추운날 좋은 매물 보여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좀 더 깍이면 올게여 

 

11/6

아이들 얼집 부모 ‘참여’수업에 다녀왔습니다. ‘참관’이 아닌 ‘참여’였다는데 뭔가 속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이들어 애낳으면 힘들다는게 넘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ㅠㅠ

그래도 엄마가 자신의 나와바리에 있는게 마냥 행복한 아이들을 보니 저도 감사함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오후 회의는 별일없이 잘 끝나서 감사합니다. 

트럼프!!! 하아.. 젠장.. 

나대신 애들 픽업해주고 밥 먹여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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