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몸이 안 좋아(?) 또는 왠지 너무 졸려 일찍 잤는데 좀 피곤이 풀려서 감사합니다.
추운날 좋은 매물 보여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좀 더 깍이면 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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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얼집 부모 ‘참여’수업에 다녀왔습니다. ‘참관’이 아닌 ‘참여’였다는데 뭔가 속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이들어 애낳으면 힘들다는게 넘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ㅠㅠ
그래도 엄마가 자신의 나와바리에 있는게 마냥 행복한 아이들을 보니 저도 감사함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오후 회의는 별일없이 잘 끝나서 감사합니다.
트럼프!!! 하아.. 젠장..
나대신 애들 픽업해주고 밥 먹여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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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렛르미 : 사장님 더 깍이면 올게여 ㅋㅋㅋㅋ 울 르멘님 홧팅 !! 추운데 감기 조심하이오용
민경용팔쒸 : 트럼프...망할..!! ㅋㅋㅋㅋㅋ르멘님 목실감 생생하게 전달되는 느낌이라 넘 재밌어요ㅎㅎ오늘도 파이팅하세요!
쥬니쥬니 : ㅋㅋㅋㅋㅋㅋㅋ트럼프... 오오 참여수업 다녀오셨군요!!!!!!!
서킬스 : ㅎㅎㅎㅎ 감사일기에서 트럼프를 볼 줄은
이호 : 나이들어 애낳으면 힘들다ㅜㅜ 저도 그러겠죠??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