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를 시작한게 어제인것 같은데…
벌써 5주차 강의라니…
정말 힘들고 치열했고 재미있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5주차는 저희 22기의 수강생들의
질문에 대한 마스터 멘토님의 응답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수강생들의 뼈를 '딱; 때리시고
시작하신 강의 였습니다.
힘들다고, 지친다고, 바쁘다고 하다가
어영부영 지투가 끝나가고 마지막 강의만
들으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나태해 졌던 저에게
왠지 ‘질산염님 잘 세겨 들으세요’ 라고
말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강의가 끝나면
지투 강의 동안
나의 행동과 태도와 생각을
뒤 돌아보고 철저한 복기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타인지가 잘 되어야지 된다고 배웠기에
다시 한번 저를 돌아 보겠습니다.
지금 지방의 시장은 우리에게 정말 좋은 기회를 주는
시장이고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씨앗을 심으면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남들이 망설일 때 조금 용기를 내어서
행동을 하면 좋은 결과가 주어진다고 말씀하셨으니
행동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도 1호기를 했다고 내년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평일에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단지들을 매임하러 다니면서
투자 물건을 찾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질문들은 정말
과거의 내가 고민 했고
지금의 내가 고민 하고 있고
미래의 내가 고민 할
내용들이었습니다.
저의 질문은 채택이 되지 않았지만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22기 동료 분들이 있어서
동질감도 느껴지고, 시야도 넓어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내용 하나하나 멘토님께서
명확하고 직설적이게 말씀해
주셔서 더욱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까지
말씀해 주셔서
이번 지투 반을 하면서 배웠던 내용
깨닳았던 부분을 다음달 임장을 하면서
적용을 해보겠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렵고 지치지만
그래야만 성장 한다고 하셨습니다.
더 큰 고통을 가져와서
저를 성장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기 만족에 빠지지 않고
매일 정진해서
다음 실전반 때는 더욱더 성장해서
허덕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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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 : 강의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안나800 : 우왓 질산염님 지투 ㅎㅎ 다녀오셨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