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콩즈입니다♡
열중반은 책과 함께하는 조모임이라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오프강의때 간략하게 조원들 소개를 한 덕분에
오늘 조모임이 낯설지 않아서 좋았네요 ^^
첫 번째 질문은
내가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였습니다.
대부분 비슷했어요.
노후준비까지 모아야 하는 금액도 비슷했고
돈을 왜 벌어야하는지
부자가 왜 되고 싶은지
각자의 생각들이 너무나 비슷했습니다.
공통의 목표를 가졌기 때문에
우리가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보았네요.
두 번째 질문은
살아오면서 투자 또는 집을 사야함에
내가 했던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조원분들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그 당시 시장을 한번 복기해 볼 수 있었고
집을 살 때 또는 투자를 할 때
무엇이 중요한 지
게리롱님이 그토록 강조하신 저환수원리
의미를 한 번 더 복기해 볼 수 있었어요!
21년 상승장 때 집을 매수한 경험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조마조마~
몰입감 장난아니었네요.
더불어 비교평가 그런개념없이
판교 25평과 수지 32평의 가격이 같았던 2011년
넓은 평수를 선택한 결과가
현재 어마어마한 격차를 불러일으킴에
아쉬운 마음도 들었지만
그 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후회도 해보지만
괜찮습니다.
지금이라도 잘 배워서 현명한 선택을 하면 되니까요!
전 올해 초 청약 당첨되어
분양권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엔 전매제한풀리면 팔까?
입주 때 가격상승하면 팔까?
언제 팔지? 이 생각만 했는데
돈의 심리학에서 이런 구절이 나오더라구요.
p.351
복리의 첫 번째 규칙은 절대로 쓸데없이 손대지 않는 것이다.
가져가 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오늘 첫 조모임!
책에 대한 내용을 서로 이야기나누며
투자와 연결 지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주차 책도 기대가 됩니다♡
댓글 0
민턴부박이 : 어제 조모임에서 만나니 반가웠어요~
동동마음 :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이야기하고 나눌수 있어 소중한 조모임이였네요. 친근해진 느낌... 낼뵈어요~~ ^^
드림봄 : 왜 튜터님께서 저~~~~환수원리라고 하실만큼 저평가가 중요한지 여러 조원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콩콩님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