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산다"vs"나는 조금 더 기다려본다"[라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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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적]
아직 엄청 싸다는 느낌은 없지만 절대적으로 보면 여전히 싼 시장임을 인정해야겠다.
조금 올라서 옛날 가격이 생각나는 것은 맞지만 기다린다고 해서 떨어진다는 보장도 없으니 말이다.
지금도 충분히 싼 것, 그리고 가치가 충분히 좋은 것을 사면 된다.
가치판단 하는 방법 예전에 미쉘님도 말씀해주셨는데 지역별 랜드마크를 통해서 그 지역의 입지요소를 파악해보는 것 조금더 촘촘히 해볼것! 이 과정 임보에 담아보기.
[본]
1. 부동산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사느냐인가? '언제' 사느냐인가?
2. '무엇'에 대한 고민
당연히 고를 수 있다면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사야한다.
물론 비싼게 좋은 확률이 높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판단'이 중요하다.
HOW? 1)최고가단지 파악 2)해당 단지의 선호이유 역추적 3)지역별로 정리
-> 아실 최고가 단지를 보고 확인, 신축인지 아니면 연식이 안좋은데도 TOP에 올라있는지, 그 이유를 확인한다(부동산/현장방문/인터넷등) -> 결론을 내본다 ("이 지역의 아파트는 연식보다는 땅의 가치가 중요하며 땅의 가치를 구성하는 요소는 어쩌구 저쩌구. 그중에서도 XX동은 뭐가 좋아서 특히 수요가 높다")-> 이 과정을 구별로 또는 지역별로 반복하여 정리한다.
3. '언제'에 대한 고민
부동산은 지역별 흐름이 거의 일치하지만 주식은 종목별 흐름이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언제'보다 더 먼저 보는 이유다.
그렇다면 지금은 '언제'인가? 가격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거시적으로는 여전히 과거대비 싼 시장이다. 지방은 상당히 저렴하고 서울보다도 싸다.
4.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 = 가치판단 / 언제 = 가격
가격은 아직 싼 시장이므로 '무엇'을 고를지 잘 판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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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소피이 : 오늘도 챌린지 빠이팅입니다 ♡
hopestar : 밤토링님 덕분에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칼럼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