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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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기3기 1등 찾아 손품발품8조 하늘하늘소]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하늘을 사랑하고 하늘을 날고 싶은 하늘하늘소입니다!

 

 

이번주는 아주 특별한 일이 있었는데요,

월부에 가입한지는 2년이 지나고,

몸이 회복되어 임장을 가기 시작한지는 1년이 넘은 시점에,

강사와의 만남이라는 잊지 못할 순간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왜 내가 됐을까‘를 몇 번이나 되뇌어 물어봤지만,

헤헤~~ 정말 모르겠습니다 ㅎ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직장에 조퇴를 신청하고, 올라탄 서울행 버스!

두근거리는 마음을 달래며, 질문지를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쫄보인 저는 떨려서 질문을 못할까봐 미리 A4용지에 3-4개의 질문을 정리해 갔습니다 ㅎ)

 

 

넉넉히 강남 고속터미널에 도착. 이른 저녁을 챙겨먹고 월부아지트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길치인 저는 지하철을 잘못 타서..

하하하 또 헤매고 맙니다~

그래도 늦지 않게 도착 후 먼저 온 동료분들과 인사를 나누며 아지트 문이 열리길 기다렸습니다!

 

 

올리브님의 상큼한 미소와 인사로 들어간 월부 아지트

조금 작은 크기에 놀랐지만, 따뜻함과 소박함이 그대로 묻어 있는 곳이었어요.

 

 

배정받은 방에서 짐을 내린후, 

로비에서 튜터님들을 소개 받으며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주우이 튜터님, 게리롱 튜터님, 센스있게 쓰자 튜터님, 라즈베리 튜터님!

 

 

꺅~~ 너무 신기하고 신기해 ㅎ

 

 

특히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즈베리 튜터님~.

벌써 세 번째 인연으로 만나게 되다니!

 

 

인사를 마치고, 우리방에는 어느 튜터님이 들어올까 기다리는 동안,

유경험자인 나슬님의 안내로 질문할 순서를 정하고, 

사진 촬영을 위해 화질이 좋은 핸드폰을 픽해 놓기까지 착착 진행을 했습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마주하게 된 두분의 튜터님!

1부는 주우이 튜터님

2부는 센스있게 쓰자 튜터님과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우리조는 월부에서 공부한지 1년이 되어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1호기를 하신 분들이 많았고.

대부분의 질문은 2호기를 위한 임장지 질문, 

다음 투자를 위한 자산배치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았습니다.

 

 

“ 지금 내 투자금 범위에서만 앞마당을 넓히면 안돼요. 

그럼 투자 후 후회하게 됩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그 위의 급지까지 꼭 보세요!!”

 

 

유리공이 깨지면 붙일수 없거나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유리공 먼저 지키세요~

기회는 한번만 오는게 아닙니다!"

 

 

튜터님의 해안을 주는 답변들이 쏟아졌지만, 그 중에서도 이 두 가지가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

 

 

유리공이 깨지기 직전이거나, 

이미 깨진 터라 다시금 회복하고 있는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투자와 유리공 모두 다 소듕해!!

 


 

" 한번도 강의을 안 들은 적이 없다" 는 센스튜터님, 

질문이 더 없냐는 물음에,,,  끝까지~~ 알차게~~ 질문을 드렸고, 

마지막 답변이 마치고 나니, 어느새 10시,

 

 

기다리던 마지막 단체 사진 촬영,

튜터님들의 사인을 받고 개별사진 촬영까지 끝나니, 30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청주로 가는 11시 버스를 타기 위해 지하철로 열심히 달려 달려~~,

역시나 허당인 저는 마지막까지도 길을 못 찾아 2분을 남기고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휴~~

 

 

저처럼 느리고 느린 사람도 할 수 있다는 걸 마음 깊이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

활활 타오르다 금방 사그라드는 불꽃이 되지 않도록, 꾸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월부의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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