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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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만들기 내인생에 배팅해버렸조 12기 또크니] #8일차

 

오늘도 잊지 않고 들어갔다 오예!

 

오늘은 모두모두 해냈다. 

11월 목실감 계획하면서 너무 많은 루틴이 들어가서 지칠까 걱정이 됐는데 

오히려 틈틈히 작게 해내는 걸 선택하면서, 더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틈독과 같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좋다. 

 

지출은 불필요한 지출 (회사동료들을 위한 지출)

이 있긴 했는데, 음! 외근 나갔다가 간식거리 사가지고 들어간 것이 있다. 

기준 상 불필요한 것은 맞고, 가격대비 잘 만족시킨 간식이었다!
붕어빵 사달라고 했는데 내가 갈 때마다 붕어빵집이 문 닫아서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부장님 감기약 사드린게 있다. 

(저번에 귓병 얻었을 때 엄청 큰 선물을 해주셔서, 작은 보답)

 

 

내일 있을 계약 관련해서 특약문구 정리를 해서 부사님께 요청하라고 엄마에게 보냈다. 
그래도 시간 잘 쥐어짜낸 듯 하다. 

그리고 동료의 팁으로 임대차계약서 신고에 대한 부분까지 찾아보게 됐다. 

 

 

일단 주말에도 가능한 것 / 내일 부동산 가서 부사님께 체크체크하기. 

 

외근 갔다오는길 가을가을함 그냥 잠깐 숨돌리기 오예~

 

 

 

오늘 오후에 잠깐 짬내서 읽은 기사들 배운거 알게된거 그냥 적기. 

 

 

난 진짜로 내 사람들을 온전히 책임질 수 있다. 반드시 그렇게 만들 것이다.

 

단지분석도 했다. 

뭐랄까. 이수브라운스톤이랑 안암골벽산이랑 비교하면서, 세대수나 위치 자체는 벽산이 더 좋다고 느꼈는데 

상품성에서 차이가 나는 걸까 싶었던 지점이 있다. 

왜 비쌀까를 고민하다가 길도 안건너고, 연식차이가 2년이 아니라 적어도 8년은 난다고 느끼는데서 가격차가 벌어진게 아닐까 싶었고, 제기동 지역은 투자를 고려할 때, 30평대를 봐야하나 싶었다. 

 

독서 집에와서 했는데, 일단 나는 그냥 안다고 착각한 바보, 하수..

일단, 자본주의 책으로 읽기 너무 잘했다. 나는 모르는게 맞고 

자본주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읽으면서 느꼈다. 

한줄을 남기기보단 그냥 공부했다. 

 

그리고 오늘 운동하면서 슈퍼노멀 오디오북으로 들었다. 

이건 아주 좋은 것 같고, 단순히 컴포트존이 문제가 아니라 

불평 속에서 힌트를 찾아내는 주언규의 태도가 진짜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다. 

 

운동 했다! 음 일단 오늘 운동 진짜 하기 싫고 피곤했다. 

그래도 해냈다. 이번주 4일 운동한거 스스로 칭찬함.

스쿼트 머신은 그냥 원판 꽂혀 있어서 했는데, 알고보니 80 KG 이었다. 

오예~40KG도 엄두를 안내고 있었는데. 뭐지 싶다. 

원효대사 해골물의 느낌

 

오늘 하루 마무리까지 진짜 좋았다. 

너무 좋다 너무좋아 감사하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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