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오늘을 버티고 내일 다시 일어서는 잡초처럼
깽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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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오프닝 강의는 양파링님의 지난 질의응답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몇 가지 느낀 점과 적용할 점을 작성해봅니다.
# 가격이 날아가서 조급해집니다
서울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마음만 조급했던 것 같습니다.
목표에 맞게 행동을 하고 있나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속도를 높여라"
최근에 '보도섀퍼의 돈'을 다시 읽고 새겼던
속도를 높이라는 말이 오프닝 강의에도 나왔습니다.
과정에 충실해야겠다 생각해서
제대로 임장하고 임보쓰고 싶었는데
알고 보니 과정에 충실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포커스가 잘못되었던 것 같아요.
임장과 임보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말이죠.
임보에 임장의 속도를 맞추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해봅니다.
임장에 임보를 속도를 맞춰서 해나가고,
매주 임장 나가겠습니다.
BM#1 매주 임장은 디폴트. 남편 시간 안 되면 플랜B 앞마당 or 시세트래킹 급매라도 보고 오자. (매주)
# 임장보고서로 통찰력 쌓기
임장보고서의 형식적인 완벽함에 매몰되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봅니다.
임장보고서 안에 생각을 담으며 앞마당이 늘어날수록
통찰력 쌓는 과정에 점차 집중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찰력을 쌓는 것은 내 임보부터 시작"
임장에 임보의 속도를 맞추기로 했으니,
이제는 형식적인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고
(한번 잡은 건 잘 못놓는 스타일이라 과감한 시도가 필요!!)
생각의 비중을 키우는 임보를 쓰겠습니다.
BM#2 임보 중복되는 부분 걷어내기. (다음 임장지부터)
BM#3 그냥 생각이 아니라 '투자에 대한 생각'을 쓸 수 있는 장표만 남기기. (다음 임장지부터)
# 투자는 감정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지방 매도 후 갈아타기 질문이었는데요.
양파링님은 투자는 감정적으로 생각하기 보다
기준대로 판단할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생각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투자는 심리와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대중의 심리가 투자의 기회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투자는 대중과 반대로 가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나의 감정이 대중과 같음을 기억하며
내가 조급해질 때 반대로 차분해져야 함을,
내가 식을 때 반대로 빠르게 행동하겠습니다.
BM#4 임보 결론에 1등 뽑기의 감정과 액션플랜에 대해서도 적어보기 (이번 임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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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강의만 해도 실행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이번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는 개인적으로 3번째 수강을 하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강사진님들에게 들을 내용들 너무 기대됩니다^^
열중 41,42기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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