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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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순자산 34억 가능하조 EB]

안녕하세요, 성장중독자 EB입니다.

이번에 열중반 추천도서 목록이 나와 강의를 기다리면서 책을 먼저 읽어볼까 싶어 첫째주 필독서인 돈의 심리학을 읽게 되었습니다. 독서가 낯설어서 중간중간 눈도 좀 감기구,, 그랬지만서도 매 파트별로 “와 대박이다.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지?”, “나는 진짜 돈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구나..” 하는 생각들을 내내 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읽었던 경제 관련 책 중에 제일 좋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책이었습니다.

진짜 안 읽은 분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STEP 1. 책의 개요

제목: 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절 지음 / 이지연 옮김

출판사: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24.11.02

평가: 10점+a


STEP 2.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책의 핵심>은 개인적으로 아래 파트의 지문을 보며 깨닫게 된 내용을 기반으로 말하려고 한다.

사실 나는 아래 지문을 책을 사기 전 서평 부분에서 읽어보면서 뭔가 머리로 망치를 한 대 맞은 느낌을 받았다.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p.19 우리가 돈을 물리학(규칙과 법칙이 있다)과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심리학(감정과 뉘앙스가 있다)과는 비슷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 구문을 보면서 든 생각은 우리가 그동안 단지를 분석하고, 매임을 하고 하면서 가격이라던가, 전고점, 전세가율 이런 수치에만 신경을 쓰고, 전고점 대비 20% 하락이면 저평가다~ 요런 법칙만을 고려했었기에 나 또한 글쓴이가 말한 것처럼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러한 수치나 가격은 결국 돈을 쓰는 주체인 '인간'의 감정, 심리상태에 의한 행동에 대한 결과 값인 것이고, 우리는 이런 돈의 특성을 알기위해 결국 그것을 사용하는 주체인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심리를 20가지의 실화 바탕의 예시로 교훈을 주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챕터별 요약정리>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모든 금융 의사결정은 자신의 경험에 따른 최선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므로 각자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리스크일까 => 경제적 성공은 100% 노력과 의사결정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행운과 리스크를 존중한다면 사람들의 성공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지 않을 수 있다.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내가 현재 가지지 않은 것을 가지려고 가진 것을 걸고 있는 건 아닌지, 현재 가진게 충분하다고 못 느끼는 것인지를 잘 생각해보자.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복리 매직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부자가 되는 방법은 많지만 이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유지하기 위해서는 검소+편집증이 필요하다.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많은 시도를 해서 그 중 조금이라도 성공을 하고 그 성공이 다른 실패들의 절대적인 양보다 크면 투자를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 당신의 페라리를 보고 당신이 존경을 받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다른 사람들은 페라리만을 볼 뿐이다. 당신이 존경받는 것과 페라리는 아무 연관성이 없다.
  9. 부의 정의 => 부는 보이지 않는 것이고,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10. 뭐, 저축을 하라고? => 저축은 자존심과 소득의 격차이며, 우리의 통제안에 있다. 저축은 예상치 못한 리스크와 기회에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가치이다.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 내 자산의 흐름을 보고 이성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그렇게 하는 것보다 자산에 자신의 긍정적인 감정을 주고, 그것을 유지해나가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12. 한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 미래는 금융은 변수가 많고 불확실하기 때문에 늘 경험해보지 못한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다.(특정트렌드, 업계 부문,등등) 그럼에도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것(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모습)들을 중요하게 고려함에 있다.
  13. 안전마진 => 리스크를 고려하면서도 파산은 면하도록 하게 해주는 것.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
  14. 과저의 나 vs 미래의 나 => 우리는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나를 보며 항상 뿌듯해하지는 않는다. 변화를 인정하고, 금융계획의 양 극단을 향하는 것을 지양하자.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 성공에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보이지 않는 대가가 붙는다.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내가 하는 투자와 다른 방식의 투자를 보고 비교하지 말자. 규칙이 다르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알아채기 어렵지만, 파괴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사람은 좀 더 나아지고 발전하려고 하므로 세상은 낙관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염두하자.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 내가 아는 것을 기반으로 세상을 이해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기엔 옳지 않은 사실도 믿게된다. 그렇기에 주식시장 같은 경제흐름은 거품이 끼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 위의 18개의 파트의 총정리.
  20. 나의 투자 이야기 => 결국 투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각자의 최선의 선택이기에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고, 옳다 그르다의 판단도 결국 주관적인 것이므로, 자신에게 맞는 투자를 스스로 찾아야한다.

STEP 3. 본 것 /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p.64 더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깨] 솔직히 처음읽을 땐 이 부분을 인지를 못했는데, 책을 다 읽고 다시보니 행운과 리스크를 다루는 이유는 결국, 투자는 스스로의 통제영역이 아닌 곳에 의해 성공/실패가 결정될 수 있지만, 특히 실패를 했을 경우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투자를 해 나갈 수 있는 여지를 남기라는 의미가 아닐까?

[적] 투자의 성공은 내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성공에서는 겸손을 실패에서는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마음가짐을 갖자.

 

p.86-88 지구가 과거에 여러 번 얼음으로 뒤덮여 있었다는 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 …(생략)… 증거가 명확했다. … 범인은 추운 겨울이 아니라 약간 서늘한 여름이었다. 문제는 여름이 충분히 덥지 않아 지난겨울에 온 눈을 녹이지 못하면서 시작된다. 남은 얼음층은 이듬해 눈이 축적되기 쉽게하고, 그러면 그다음 여름에도 눈이 사라지지 않을 확률이 커진다. 이는 다시 그다음 겨울에 더 많은 눈이 축적되게 만든다. …(생략)…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깨] 시간이 쌓이면서 복리의 힘이 강해지는 것을 강조하기 전에 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단순히 돈뿐만이 아니라 지구의 역사적인 사건 조차도 아주 작은 변화에 의해 만들어 질 수 있겠구나. 모든 진리들에도 적용이 가능하겠구나를 느꼈다.

[적] 단순히 투자를 하고 수익률뿐만 아니라 지금 이렇게 독서에 들이는 시간을 쌓고, 임장, 임보 쓰면서 해매는 시간을 착실히 쌓아가는 것도 미래의 내 부를 축적하는 큰 변화의 요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의심하지 말고 꾸준히 시간을 쌓아가자.

 

p.105 돈 문제에 있어 ‘생존’이라는 사고방식이 그토록 중요한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당연한 이유다. 아무리 큰 이익도 전멸을 감수할 만한 가치는 없다. 두 번째 이유는 앞에서 본 것처럼 복리의 수학적 원리가 직관지거이지 않다는 점이다. 복리의 원리가 빛을 발하려면 자산이 불어날 수 있게 오랜 세월을 허락해야 한다. …(생략)… 그러나 그 대단한 성장을 이루고 지켜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겪게 되는 예측 불가능한 수많은 오르막, 내리막을 견디고 살아남아야 한다.

[깨] 이 구문을 보면서 강사님들이 종종 강의에서 버텨라라는 말을 많이 했었던게 생각이 났다. 투자를 할 때, 빚을 무리해서 낸다면 현재 가진 것들을 잃을 가능성이 커지기에(→전멸), 싸게 샀다면 수익이 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다려야 복리가 그 빛을 발하기에 라는 말이 딱 들어 맞구나 했다. 그 과정에서 오르막, 내리막이 있을 거지만 견뎌라라는 마지막 구문까지… 참 저 문장 몇 개에 그간의 과정과 해야 할 것들을 함축적으로 표현했구나 싶었다.

[적] 내가 할 수 있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투자를 했으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을 것을 미리 머리속에 넣어두고 버티자.

 

p.133 201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워런 버핏이 말하길, 자신은 평생 400곳에서 500곳의 주식을 보유했지만 대부분의 돈을 벌어준 것은 그중 10곳이라고 했다.

[깨] 나는 사실 이 파트가 머릿속에 가장 각인이 되었다. 투자의 대가라는 버핏도, 그 외 다른 성공한 기업들의 성공은 소수의 몇몇이 전체를 책임진다는 걸 전혀 생각을 못했다. 그리고 이 파트를 보면서 느낀 점은 시도를 많이하면 뭐라도 하나 걸릴거고 그게 내 성공을 가르는 것이 될 수도 있겠구나를 느꼈다. 결국 많이 할수록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겠구나 싶다.

[적] 이번달 목표인 독서를 필수/선택 독서 모두를 다 머리속에 때려 넣으면 책을 통해 얻는 인사이트가 풍성해질 확률이 올라갈 것이고, 이를 투자에 연결짓는 사고방식을 더 하게 될 거고 그럼 투자에도 도움이 되겠지?

 

p.190 주식시장이 한참 올랐는데 내가 주식을 갖고 있지 않다면, 혹은 내가 주식에 왕창 투자하고 있는데 주식시장이 한참 빠진다면 내가 얼마나 슬플지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저의 의도는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투자금을 50대50으로 나누어 채권과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깨] 이 부분을 다시 읽으니 비로소 왜 이성적인 선택이 아닌 적당히 합리적인 선택이 낫다는지 알게 되었다. 사람은 감정적이기 때문에 결국 선택에 의한 결과 또한 감정적으로 받아 들일 것이고, 그 형태가 이 예시에서는 '후회'로 표현을 했고, 결국 그 감정을 느끼지 않기위한 선택을 하는게 더 나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적] 나 또한 감정을 가진 사람이기에 투자를 할 때도, 단순히 저평가만 된 집이 아닌, 임장등의 작업들을 통해 내가 들어가서 살아도 괜찮겠다라는 느낌을 받는 매물에 투자하자.

 

p.209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깨] 나는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슷한 일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다. 이 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과거와 현재를 이루는 사람들의 가치,성향등의 내재적인 요소들이 바뀌었으니 그 외의 일이 일어날 일이 훨씬 많을텐데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 싶었고, 그럼 그럼에도 우리는 왜 역사를 배울까?를 고민해보니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떤 식으로 그것을 해결해 왔는지 해결방안을 찾는 방법론에 대해 배워야하는 것이 아닐까 ? 생각했다.

[적] 과거 시장의 흐름과는 다른 요소들에 의해 현재 시장의 흐름이 진행되고 있기에 예측불가능 하지만, 과거 시장에서의 상승장/하락장에서의 사람들의 심리상태, 과거 변수들이 어떤식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현재 시장의 거래량, 사람들의 심리상태가 대출규제 강화나 이런 외부요소들의 영향으로 어떻게 반응할지를 생각해보면서 그 시점에서 적당히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면 내가 잘 버텨 나갈 수 있을 거다!

 

p.224 안전마진('실수에 대비한 여지' 내지는 ‘여분’이라 불러도 좋다)은 확실성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헤쳐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돈과 관련된 것들은 거의 모두 이런 유형의 세상에 존재한다.

[깨] 안전마진의 의미가 이렇게 깊은지 몰랐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투자에서 꼭 갖춰야 할 요소!

[적] 전세가율은 물가상승률과 비례하는데, 10년에 2배씩 오른다. 그리고 전세가는 매매가를 받쳐준다. 이를 가지고 현재 시점에서 매수를 했을 때, 10년을 보유한다치고 현재 전세가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에서 현재 시점의 매수가를 빼는 식으로 안전마진을 계산해 볼 수 있을 것이고, 이 외에도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안전마진을 계산하는 나름의 주관적?혹은 성공한 사람들의 증명된 방식들을 적용해 최대한의 안전마진을 계산하고 투자를 진행해보자.

 

p.263 투자에서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시장수익률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시장수익률은 다른 모든 상품과 마찬가지로 대가를 요구한다. 이 수수료를 내라고 강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디즈니랜드에 가라고 강요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처럼 말이다.

[깨] 대가 없는 성과는 없다는 걸 잘 알려주는 문장이다. 그리고 투자에서의 대가를 벌금이라는 부정적인 것이 아닌 당연한 것이라고 여기라는 의미에서 ‘수수료’라는 표현까지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아 쓴 게 느껴졌다.

[적] 투자는 결국 내가 자산을 더 빨리 쌓고 싶어서 하는 것이고, 모든 행위에는 대가가 있듯이 이 또한 마찬가지다. 지금 하고 있는 투자공부를 함으로써 가족,친구들과 보낼 시간, 소비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들이 다 대가이고, 이것들을 수수료라고 생각하고 슬퍼하지말고 원하는 목표를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p.275 단기차익 거래자들이 장기적인 주택수익 비율을 신경이나 썼을까? 자신들이 지불하는 가격이 장기적인 소득 증가로 뒷받침될 거라 생각했을까? 물론 아니다. 그런 숫자들은 이들의 게임과 관련이 없었다. 단기차익 거래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다음 달 주택가격은 이달보다 오를 거라는 사실뿐이었다.

[깨] 사람마다 투자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이 항상 자신들이 생각하는 대로 합리적으로 움직이지만은 않는다. 그래서 내가 하는 투자가 무엇인지를 우선 기준을 두고 그거에 맞는 방식으로 시장을 바라보자.

[적] 나의 경우 가치투자와 소액투자를 진행하게 될 것인데, 가치투자를 할 때의 기준과 소액투자를 할 때의 기준을 명확히 분리해서 정하고 실행해야겠다.

 

p.297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알아채기가 힘들지만 파괴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가 어렵다.

[깨] 어쩌면 나도 자극적인 것에 매료되어 비관주의를 낙관주의보다 더 가치있게 보던 것은 아니었을까? 사람은 더 나아지려고 하고, 그것을 이루는 세상도 더 나아지려고 하게 될 텐데 낙관주의에 대한 가치를 과소평가한 것은 아닌지 확인하게 된 문장이었다. 

[적] 비관적인 말을 하는 사람보다 낙관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 더 집중하고, 붙어있자. 세상을 더 나은 미래로 만들어줄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월부생활을 지속하는 모든 사람들의 목표를 관통하는 구절을 쓰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를 잊었을 때 이 구절을 읽어보고자 해서요.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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