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하는 조모임이었다.
그동안은 개인적인 사정이라고하지만 나태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나 싶다.
오늘의 조모임은 발제문을 통하여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생각이었다.
각기 다른환경에서 현재 나를 충분하게 만들수 있는 관점이 다르다는게 좋았다.
어렸을떄 자라온 환경, 형재 자매간 관계, 자녀유무에 따라 해당 부분이 달랐다는게 신기한 부분이었다.
루틴 이야기가 있었기에 그동안 나태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면서
내가 말한거마냥 일단 아무리 힘들어도 시작하려는 루틴을 꼭 다잡자고 생각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