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월부에서의 조모임은 항상 친근하고 관심분야가 같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다 공감이 가는 서로의 마음을
다 이해할수 있는 분위기이다.
일요일 아침일찍 조모임을 가지면서 피곤하실테지만 그래도 참석해주시고, 멀리서 오시고 또 오늘 내려가시면서도
참석해주시고 다음 일정으로 바쁘시면서도 참석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우리들의 조모임 이었습니다.
내마중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서울이나 내 종잣돈으로 할수 있는 지역이 있고,
실거주나 거주보유분리로 다가서면서 좀더 확신을 할수 있는 부분과 조금은 어렵지만 그래도 투자로 접근할수
있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나위님께서 강의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투자자의 욕심과 실거주자들의 조금은 느긋함(?)의 텐션의 갭은 있지만,
그래도 서로서로 힘을 줄수 있는 것 같아서 나쁘지많은 텐션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주 임장지의 선정이나 일정을 조율에도 서로서로 배려해가면서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다음 조모임은 완전체 기대하겠습니다.
점점 친구들을 만나는 것보다 조모임을 하는것이 즐거워지니 찐 월부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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