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보는 마스터님의 강의..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었다.
투자자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생각으로 어떤 행동으로
매일, 매년을 살아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마스터님의 배경화면 북극성이구나..
북극성이 없어서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질문을 했었는데,,
나를 따라 오면 된다라는 답인가.?🤣
1. 다른 상황 속에서도 내 상황에 적용시킬 점 찾기!
2. 성장을 가로막는 에고에서 벗어나라!
-기존의 방법을 고수한 것이 과연 도움이 되었는가.?-
-아직 내려놓지 못한 나의 헬멧은 무엇인가.?-
-성장을 위해 필요한 투자자의 태도 장착-
모르던 것은 무엇인가.?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현재 시장상황
과공급기간을 지난 시장이 점차 좋아지면서
전세물량이 소진이 되는 속도가 빠르다.
수도권과 지방이 현재 시장안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 투자금이 적게 드는 시장으로 진입함.
광역시 대비해서 시세흐름이 좋았던 곳들의
가격을 주의깊게 잘 살펴보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게 필요.
절대적인 저평가 구간으로 들어가는 걸 추천
→ 광역시 대비해서 시세흐름이 좋았던곳.?
그곳이 어디인가요.? 중소도시.?
절대적인 저평가 구간.? 대부분 아닌가요.?
시야의 차이가ㅋ 들어도 모른다 😂
*전세 거래가 거의 찍히지 않는 실수요자들만 들어가는 단지.?
전세로 풀어놨을 때 세입자들이 선택한 만한 단지인지 객관적으로 평가해라.
크로스체크 전세구하려고 하는데 어느정도 가격선에서
전세물량이 많이 나오는지 물어보고 거기에 기반해서 의사결정하라
→ 오! 전세 거래가 거의 찍히지 않은 곳.?
전세 거래량도 봐야 하는 구나..
그리고 수요가 있다면 체크해보고 가격체크해서 의사결정..
와!! 생각지도 못해본..
*중소 3-4, 연식 좋, 선호도 5-8, 광역 1억내외
투자금 설정해서 들어갈 필요 있다.
단순히 중소도시 보다 많이 드니깐
투자를 배제하겠다는 맞지 않다
→ 어느정도 투자금으로 진입을 해야하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아! 정말 사이다!
내가 트래킹을 하더라도 이정도 금액으로 진입하는게
맞는 건지 더 줄어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판단이 안 서니깐,, 강의 듣고 다 까먹고 있었는데,,
광역시 내에서
입지 좋은 신축 > 입지 좋은 구축 > 입지 떨어지는 신축
순으로 투자 고려
*어디가 더 빨리 오를까?
투자금 대비 가장 효율적인 투자는?
이런 선택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답이 없는 고민에 계속 빠지게 된다.
매수한 단지의 가격흐름은 그대로인데,,
내가 선택하지 않은 다른지역이
오를 수 있다는 걸 감안하고 결정하면 된다.
그래야지 방향 잡는데 6개월 1년
시간만 보내는 일이 없게 된다.
지방을 투자해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해도
그걸 지켜나갈 수 없다면 가치를 찾아 갈 때 까지
기다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최종결정은 내가 선택을 하고
그에 따른 나머지 결과까지 겸허하게 받아 들이겠다고 보면 좋겠다.
→ 투자 물건이 상승할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내 성격상 소액 넣고 그냥 없는 셈 치고 있는 것,,
현 시장에서 소액은 내 시야에서 중소도시, 경기도 외곽 인데,,
광역시는 전세값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해도
소액 진입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그렇다면.?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하는 것이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갑자기 튜터님이 기억하라던 이 얘기가 왜 떠오를까.?ㅋ
*투자기준=지키라고 있는 것.
어기기 시작하면 기준없이 아무거나 투자하는 것
초기 투자=모험보다 안전한 투자로 시작
10채 이상의 경험이 쌓이면
투자기준이 내 몸에 새겨지는 느낌이 든다.?
돈도 넣고, 맘고생도 해보면서
기준범위로 해서 운용을 해야..
초보자는 가장 평범하고 공통적으로 성공했던
그 기준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만 해도 절반이상 성공..
→ 투자기준이 몸에 새겨지는 느낌.? 궁금하다.
뭐든지 기준에서 어긋났을 때 일이 커질
확률이 크다..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라!
작은 거 하나 괜찮지 라는 생각은 금물..
갑자기 내가 굉장히 작다고 생각했던 것을
안했을 때 그걸 안하면 나중엔 더 큰 걸 안 하게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이 기억나네..
굉장히 기본에 충실하신 분이었구나..
새삼 느껴진다.. 기본과 그걸 대하는 태도가 중요..🙄
매도는 종합예술? 마음대로 안된다ㅋ
내가 예상한 시나리오대로 안되는 경우도 있고,
충분히 다음 매수자가 받아 줄 만한 물건이어야 한다.
→ 고려해야 할 게 많다.. 저가치 물건을
싸게 사는 것만으로도 벅찬데,,ㅋ
이걸 온전히 다 받아들여 행하면서 대응할 수 있으려나.?
*대출규제,, 그 조항에 합법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찾기 어려워요, 안보여요는 적극적으로 안 움직여서 그런거예요
→ 역시 시야의 차이, 생각의 차이,,
사실 일잘러 부사님은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더라
전세 현금 들고 있는 분 있다. 좀 싸게 사고 전세 싸게 놔라
전세금 올려서 주인전세 맞춰주겠다.
나에게 적극 제안해 주신다. 내가 그만한 돈이 없어서 그렇지 ㅜㅜ
*역량이 커져야 한다. 초보의 수준으로 동일한 패턴으로
답습하는건 맞지 않다. 단계별로 격파하고 넘어가야 한다.
처음엔 정신없고 시간도 안나고 버거울 수 밖에 없다.
임보 후반부 작성할 때, 월 루틴화가 되어야 한다.
앞마당 시세체크, 흐름 파악.
이전에 안 해봤던 시도를 해라. 비슷한 강도가 아니라
더 가열차게 다른 시도를 했을 때, 투자자로서의 실력이 올라간다.
이전강도라면 별반 다르지 않은 매물만 가져올 확률이 높다.
복기한 부분을 보완, 버거웠던 부분,
앞마당 관리하고 난 다음 자유롭게 루틴화 되어야 한다.
이게 취약하면 이제 트래킹 하면서 매물보러 가는 것까지
자연스러운 단계로 도전을 해봐라.
→ 내준 과제에 의미를 잘 몰랐다.
과제를 하면서 아 이래서 하라 그랬구나 라는 걸
얼핏 느끼긴 했지만, 실력을 쌓기 위해
해야 한다는 생각은 못했다.
능숙하게 하는 것에서 시간을 땡기고
이제 잘 안되는 것들에 시간을 넣으면서,,
이 과정이 편안하게 될 수 있도록
반복하는 것,, 아 나 정말 한달동안 잘 배웠네.?
*수도권 장은 꽤 많은 자금을 묶이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본격적인 투자자의 장은 아니다.
입지가 밀리는 곳들은 상대적으로 사이클이
긴 수도권 안에서 꽤 시간이 오래 거릴 수 있다.
생각이 다른 투자처로 구분해라. 장기보유가
가능하지만 과거의 명성만큼 탄력을 받으면서 움직일거냐.?
→ 와.. 내가 생각한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알려 주신다.. 정말 이렇게 많이 배워가도 되는 건가요.?
*앞마당 안에서 저평가된 단지를 추출,
그걸 기반으로 어떤 걸 살지 계속 훈련을 하는 것.
이게 더 저평가 되어 있네, 그럼 적은 투자금으로 했을 때,
이걸 진입하는게 더 나은 선택 이겠네.
정리하는게 시간과 에너지면에서 더 효율적이다.
→ 강의 들을 때도 놀랐는데 정리하면서
또 한번 감탄을..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해주시지.?
저평가된 단지 추출, 어떤걸 살지 훈련하는 것..
와.. 훈련.. 너무 므찌다..
*기존의 공급이 과도하게 많았던 곳에서
내가 예상하는 기간 만큼의 회복속도가 빠르지 않을 수 있다.
공급이 입주장으로 해서 낮은 전세가로
들어갔던게 동시에 2년뒤에 또 풀려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
→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신규 아파트가 동시에
들어선 곳은 다음 전세만기 시점까지 주의해서 들어가야 한다.
주위에 입주로 지난 달 만든 앞마당의 전세값이 떨어진다.
실제 이 전세값이 언제 회복될지,, 그리고 향후
재계약 시점에서 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지난달 앞마당 만들 땐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영향이 있는 걸 보니,, 아직 멀었네ㅋ
*현장에서 수십번, 의심되는 부분의 확인 과정을 거쳤다.
그럼 의심의 여지없이 투자해도 되겠다는 결론을
본인 스스로 낼 수 있다. 그 단계까지 가는
정도의 양을 안 쏟아 부어서 그걸 쏟아 붓는 순간
두려울게 없게 된다. 양적으로 투입하면 두려울게 없게 된다.
이 확신을 심는 방법은 양적으로 투입하는 거다.
→ 양적으로.? 얼마나.? 현장에 답이있다.?
대단한 비법은 없다. 시각적으로 듣고 확인하면 된다.
스스로.. 결론을 낼 수 있는 시간까지 양적으로 쏟아 붓는다..
*지키고 기다리는 시간 인내하고 잘 버티는 사람이
부동산에서는 수익을 가져가는 거다.
끝까지 잘 버티는 사람, 버티는 게임
안 좋은 입지에 시세차익을 많이 보고 나오려고 하면
매도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 수익구간 안에서 목숨 걸고 할 필요가 없다.
한 푼 더 벌라고 하다가 매수세 꺾일 수도 있다
→ 욕심이 많아서,, 분명 한 푼 더 벌러다가 미래의 내 일 같아.. ㅜㅜ
*내가 감당가능한 수준으로 챗수를 늘리는지 봐라.
시장이 좋다고 마이너스 통장까지 동원해서
투자하면 본인이 리스크를 가중시키는 것.
규모 대비해서 너무 빠른 속도로 사거나
빚내서 투자하면 못 버틴다
리스크 대비 안되면 쉬는 것도 투자다.
사고 파는 행위에만 집중하면 비슷한 패턴의
실수를 반복하고, 동일한 문제에 봉착하게 되고
실력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충분히 복기하고 넘어가야 한다.
→ 투기꾼 같은 면이 있어서 분명 이거다 하면,
빚내서 투자할 텐데,,
*임장, 임보를 통해 지역을 늘려갈수록
이전에 안 보이던 것들이 서서히 보여야 한다.
이전에 작성한 임보의 완성도를 높이기 보다
새로운 앞마당을 우선 늘려가라.
트래킹만 한다고 해서 이전것들을 관리 했을 때,
실투자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가격대비 저평가 인지 고평가 인지
판단하는 작업으로 넘어가야 한다.
시세만 그럴듯하게 딴다고 해서 의미가 있을까.?
→ 나 여지껏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저거 구멍이 많았네,, 처음으로 시세트레킹에 단지를 넣었는데
그렇게 좋아했던 첫 앞마당 생각이 하나도 안나더라..ㅋㅋ
이 내용이 왜 겹쳐지면서 그동안 무언갈 제대로 안 한 것 같은 느낌이ㅋ
*오래 살아남는 법
실력에 집중,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기면서 이전 단계를 넘어서려고 함,
수용적인 태도로 피드백을 받아드림, 정신적, 체력적으로 단련된 사람..
헬멧을 쓴채로 튕겨내면 발전하지 못한다.
이렇게 말해준데에는 이유가 있겠지 그냥해보자
스폰지처럼 받아들여서 흡수했던 분들이 성장의 높이도 높았던 것 같다.
→ 헬멧을 쓰고 튕겨냈느냐 그래도 해보려고 했느냐.?
스폰지처럼 흡수하진 못해도 시키는 건 잘하능 스타일,,
믿고 해야 하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냐 하면서 하는게 문제,,ㅋ
잘하다 투덜거려 다 깎아 먹는 스타일🤣
이전보다 잘 한다는 느낌을 가져가 보는건 중요!
*잘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은 독서를 꾸준히 하는 사람..
당장엔 효과가 들어나진 않지만 자산의 크기가 커질 수록
격차가 점점 벌어지게 된다. 사고의 폭과 깊이는
독서에서 인사이트를 쌓아갈 수 있다.
→ 독서 정말 싫어하는데,, ㅜ_ㅜ
*익숙하다는게 잘 안다는게 아니다
확 들어와서 들렸던 부분이 정규강의 마다 있는데 그게 안 들리면
재수강 하는 중간과정에서 본인이 노력을 안한거다.
현장에서 이걸 연결하는 과정이 없었거나..
강의를 씹어먹을 정도로 소화를 안했거나..
안 보였던게 보이는 지점까지 가야한다.
→ 아직은 강의 들은지 얼마 안되어서,,,ㅎㅎ
재수강 했던거 뭐 있었지.? 하나 있었네,, ㅋㅋ
아직은 열심히 할때구나^^
*질문을 통해 빠른 속도로 성장했기 때문에 계속 질문을
하라고 요구하는 거다.. 그 과정을 통해서 궁금한 것들이
다 해결되어서 다음단계의 투자자로 넘어가기 때문에,,
뭘 해 봤어야지 안되는 것도 인지하고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생각만 하고 해볼 시도조차 없으면 고민이 없다,,
치열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훈련과정이 있어야지
좋은 질문이 나오는 거다..
→ 질문이 없는데,, 훈련과정이 없어서인가.?
나름 하는 것 같은데 열심히 안해서 인가.?
왜 질문할게 생각나지 않는거냐!!!!!
질문리스트라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니!! -ㅁ-
사실과 내 생각을 덧붙여서,,,
질문을 했으면 더 성장했을텐데,,
질문하면 5분 이상의 질문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는뎅,,
나 왜 그랬지.? 그러면서 아직도 또 질문이 없,, ㅜ_ㅜ
일단은 자기확신을 가지는 것
결과물을 이끌어 낼때까지는 앞만보고 일단 가셔야 해요.
같은 말을 하시는 구나,,
나를 믿고 지금은 앞만 보고 달려갈 때인데,,
자꾸 잘하고 있는지 뒤돌아 볼 때가 아니라..
와 강의로 이렇게나 뼈 맞아 본다..
정말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강의였다..
다 소화 못하는 내가 있을 뿐..
정말 멋진 분이었다,, 처음 본 마스터님은🧡
내가 오늘 해준 강의데로 따라왓!
롸져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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