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 [유하 아빠]

권유디 님께서 질의응답 받은 내용들을 가지고 공감되는 부분의 문제들에 대한 답을 알려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참 진솔되게 아낌없이 다 알려주실려고 노력하시는구나 라는것을 많이 느꼈고 특히 부동산은 결국 사람과 관련이 있다는 말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저도 분임 및 단임을 갈때는 핸드폰으로 길찾고 콘크리트 사진찍고 내용 정리 하는데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핸드폰을 보는지 부동산을 보는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매임때도 하자여부 및 방 구조 등만 보고 사람은 신경을 쓰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결국은 그 지역 또는 그 단지의 사람들의 분위기를 보고 외제차를 보고 콘크리트를 보되 항상 부동산은 사람과 관련되어 있다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들여다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투자를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 결과에 연연해서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투자과정 자체를 즐겨라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말 또한 다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최근에 자가를 구입했는데 종잣돈이 없어 돈모으는 동안 투자를 못하는데 어떻하지… 1호기 빨리 하고 싶은데… 너무 늦어지면 어떻하지… 공부만 하고 결과도 안나오고 있는데…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당연히 결과도 중요하지만 투자과정을 즐기면서 앞마당 하나씩 늘려나가면서 준비하다 보면 타이밍이 올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오프닝 강의가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