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차 선정도서인 ‘돈의 심리학’으로 조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제 1> (p.76)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저는 비전보드를 생각하게 되었으며, 필요한 은퇴자금이 약 33억이었습니다.
그래서 비전보드에 계획 세운 것을 목표로 행하고자 하였습니다.
다른 조원분 또한 ‘목표를 갖고 해야함의 중요성을 느끼셨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본주의라는 책과 다큐멘터리를 보시고, 자신의 소득의 90%를 투자하셨는데, 성과도 있었지만 그러기까지 주위의 시선과 말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스스로를 정신적으로 갉아먹게 했으며, ‘멈춰야 했을 때 멈춰야 한다’는 개념이 없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목표(진정한 투자)를 갖고 해야함을 느끼셨다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조원분은 부자가 되고자 함은 ‘시간의 자유로움’ 을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가족의 안정성과 나의 노후대책을 위해서, 부동산은 시간과 노력만 있으면 투자할 수 있겠다 생각하셨습니다.
<주제 2> (p.64) 실패를 대할 때 중요한 것이 있다.
저는 실패 또한 ‘ 꾸준한 근로소득’ 이 없다라면 성공도 실패도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요한데 그러한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매달 들어오는 월급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실패든, 성공이든 이루어지려면 ‘꾸준한 근로소득’ 이 먼저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조원님은 ‘복기의 중요성’을 언급하셨습니다.
독서를 많이 하는 편이며, 무슨 책을 읽어도 도움이 됨을 느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감정기복의 심함, 무모하게 도전적임을 고백하시면서도 복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 해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복지의 중요성’ 을 배우시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조원님은 ‘안일함’ 을 말씀하셨습니다.
한 집에서 전세계약만 3번째 하면서 매매의 필요성을 못 느끼셨고, 그저 현재에 안주하시며 만족해하셨음을 실패경험으로 나눠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매매를 하고자 하는 것이며, 예전에 전세금의 몇 천만 보태면 매매할 수 있었음을… 현재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차이가 엄청남을 직시하시면서 ‘위기가 기회다’ 라는 생각으로 월부를 통해 부동산공부를 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로 꿈꿀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제 3> 이번 열반스쿨 중급반을 수강하며 내가 갖고싶은 ‘루틴’ 에 관해 나눠봅시다.
저는 ‘목실감 작성’ 해서 일주일치를 일요일 오후 2시 전까지 인증하기
‘목실감 작성’ 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신 조원분의 도움을 받아 우리 조원분들은 꾸준한 루틴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주제 4>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를 배웠습니다. 내가 기존에 알고있던 것과 가장 달랐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리스크의 중요성' 을 간과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시간을 미리 벌으려는 생각을 했는데, 세입자에게 리스크를 떠넘겼음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나의 대출청산과 그 동안의 종잣돈 모으기에 좀 더 집중하고자 합니다.
돈의 심리학 저자 또한 ‘ 낙천적 사고, 인내심, 저축 ’를 꼽으며, 어찌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음을 말하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투기’ 가 아닌 ‘투자’가 될 수 있도록, '+가치' 가 더해질 수 있도록 스스로 앞마당을 늘려가며 비교평가할 수 있기를 시간과 노력을 들일 것임을 다짐해 봅니다.
월부라는 환경 속에서 ‘실행’ 될 수 있도록 지금도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음을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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