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에이] 11월 6일 -10일 감사일기

목표: 25년 초까진 1호기, 27년까진 10억 달성기 쓰기

11월 6일

1. 무사히 뱅기 탑승 완료..김밥 먹다가 목메서 죽는 줄….뱅기 타니 출장이라도 힐링되는 구나
2. 섬뜰 전복밥 먹고 싶어서 열심히 걸었는데 2인이상이라뇨?? 그래도 맛집레이다 동원해 간 삼계탕 집에서 서비스도 받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동구 남쪽 아파트 다봄 ㅋㅋ

3. 빈쓰 튜터님의 임보 강의 듣고 희망 얻음

   (초초초심화 시노 조장님 임보 강의를 엿보다니 영광이네요)

   11월 7일

   1. 못 잔 덕분에 30분 목욕탕 즐겼고 나머지 동구 북쪽 아파트도 구경완료

   2. 일은 무사히 마쳤는데  너무 스트레스로 받아 왼쪽 얼굴 욱신거려서 북구 이비인후과 급하게 방문. 목표한 북구 송정 아파트 못 봄 ㅠ 덕분에 쉬긴 쉬었네..

   3. 밥도 먹었고 남은 식비로 사둔 빵이 선견지명 쩔었다..다음달 아침 저녁 해결

   11월 8일

   1.꾸역꾸역 일 해결 ㅠㅠ 욕먹었는디 억울하긴 했다 ㅠ 

   2. 빵먹고 점심도 4시반에야 먹음. 그마저도 먹으면서 일함

   3. 약속 너무 일찍 도착해 책 읽기 했으나 으흠..  

   4. 약속들 대강 마치고 책 다 못 읽고 독모 참석 ㅠ

    

   11월 9일 

   1. 해맑게 참여한 절 이끌어주신 뚤님 감사합니다. 일복 2명 만나니 신호가 척척 임장도 엄청 빨랐다. 

   2. 쌍화차도 먹고 차로만 지나가던 제기동 보고..은행나무 길도 걷고..배도 많이 고파서 먹은 덮밥 꿀맛..

   3. 배터리 사망 직전에 겨우 장보고 집으로…

   4. 9시부터 기절함.

    

    

   11월 10일

    

   1. 눈뜨니 8시..그래도 한주가 피곤해서..거의 오전은 기절..

   2. 할거 많이 못하고 정신만 추스름..밖으로 나가 일할 것을 ㅜㅜ 먹기만 함

   3. 일주일만에 힐링푸드 호떡 섭취!!

    

    

   이직해야 하나 에효..신투기조로 버텼눈디..이젠 한계가 …바빠서 감사일기 근 1주일치 한방에 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