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내집마련을 할때 생기는 고민들과 넘어야할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무섭고 고민되는 마음은 머리로만 바쁜 상황을 만드는게 아니라, 내 예산에 맞는 곳들을 선택하여 실제 방문하면서 몸을 움직여야 된다는 것을 마음에 몸에 새깁니다. 

 

내집마련과 투자가 섞인 마인드가 아니라,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실전적인 내용을 배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 실전적인 내용을 배우는것은 크게 1단계 내집마련 2단계 갈아타기로 나눠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집마련에는 몇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강의에서 두가지 방법을 알려주는것을 알았구요. 

  1. 실거주를 할지 아니면
  2. 거주/보유 분리를 할지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갈아타기 전략은 무주택에서 1주택이 된후, 더 좋은 1주택으로 갈아타는 것을 말하고, 1주택자 모두에게 필요한 전략이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 지 단계는 배웠는데 실전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실전임장, 부동산 방문, 매물방문등등, 행동에 임해야 되는것을 알았구요. 

 

매수 물건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것은 

  1.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에서 무엇을 살지 기준을 가지고 선택한다. (이 때 투자랑 다른점은 추후 내가 ‘거주’해야 하는곳이고 ‘거주/보유’분리는 ‘내집 마련 전략’이기 때문에 나의 가족이 여기에 들어와서 거주할때 만족도를 생각해야한다는 것)
  2. 알고 있는 지역과 단지 내에서 비교평가해서 ‘최고’의 선택과 자산가치가 있으면서 거주도 하고 싶은곳을 선택해야 한다. 단, 내 예산에 맞는 지역을 선택
  3. 내가 가진 ‘돈’으로 살 수 있고 자산 가치가 있고 거주하고 싶으면 그 아파트를 선택

매수하는 방법은 투자랑 같다고 했구요. 

같은 단지 안에서도 ‘가격’ ‘조건’ ‘수리상태’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 가격이 더 싸고 조건이 좋고 수리상태가 더 좋은 물건을 고르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라고 하셨어요. (예를 들면, 구축을 살때 잔금을 다치고 수리를 한후 전세를 내야되기 때문에 공실이 생길수 있다고 했어요. 수리가 된 아파트를 사는게 유리. 단지안에서 조급한 마음을 갖지 말고 나한테 맞는 조건을 고려해서 선택)
  • 거주/보유 분리 전략을 사용할때는 전세 셋팅에 수월한 조건까지 고려하구요
  • 그것을 위해 단지 내 상품비교: 동, 향, 층, 수리상태를 비교, 그리고 단지 내 물건 상황 비교, 만기날짜, 셋팅조건등. 

거주/보유 분리 전략을 하면 더 간단한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고려해야 하는것들이 꽤 많은데요, 전세를 놓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과 수리입니다. 서울/경기은 가격이 싸면 수리상태가 덜 좋더라도 나갑니다. 

 

강남까지의 거리가 비슷하고 (가치) 직장 출퇴근이 편하다면 (상황) 내집마련 선택을 하면 되구요. 학군을 고려해야 한다면 초등학교 (초품아단지) 고려. 후보군을 여러개 두고 추적하여 선택을 진행합니다. 기준가 범위에 들어오지 않는 가격이라면 현장에서 깎을 생각으로 접근 → 목표매수가 설정하여 접근 합니다.

 

부동산 사장님께 물어보는 질문들 그리고 같은 단지안에서도 여러가지 자세한 것을 보고 정해야 되는 것을 알았어요. 

 

  1. 동&호수는 저층, 고층, 중층, 그리고 이 단지의 로얄동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것 같구요
  2. 향은 남향, 동향 등, 향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수 있고, 비교하고 잘 파악해야되는것을 알았구요
  3. 매매가
  4. 전세가
  5.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갭투자를 한다면 실질적으로 내가 투자해야하는 금액인지를 알았구요
  6. 입주조건은 실거주나 거주/보유분리 둘다 알아야 하는 정보이구요
  7. 수리 상태는 올수리 (4년전 수리) 특올수리 (최근수리) 기본수리 (화장실 최근수리)
  8. 특이사항은 여러가지 노트를 적어놓으면 되는데, 예를 들면 (전세시세를 통해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 상황인지, 입구동인지, 집주인이 8월에는 꼭 이사가햐 하는 상황인지를 보는것이고

위에 사항들을 고려해서 자신에게 가장 좋은 단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28분이라는 강의였는데, 정말 많은 정보가 있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두번째 다시 보며 노트를 정리하여 저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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