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들 하는데…돌아 돌아 열중반 수강하고, 온라인 강의 때 얼굴 한번 본게 다인데…
오프라인 첫 만남이 왜 이리 반갑던지.. 낯설지가 않은 느낌적인 느낌!
독서 모임도 첨해보는거라 마냥 재미 있었어요..
내 순서가 돌아 오면 우찌나 떨리는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보이지 않은 얇은 벽 하나를 걷어 낸 듯한 느낌….그 벽을 저항의 벽이라고 합시다^^
‘ 돈의 심리학 ’
주제들 마다 각자 생각과 느낌들을 야기할 때….참 좋았어요.
같은 책을 읽고 서로 다른 생각과 느낌들을 말하고 듣고 공감하고…
중간 중간 갠 적인 야기도 들어주고 공감하고…
이런게 독서 모임이구나~ 참 !! 조으다 생각했어요^^
혼자라면 힘든 일이죠, 함께하니 이 두꺼운 책도 읽게 되네요…[기적입니다~^^]
2주차에도 화이팅 해봅시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댓글 0
저라밸 : 맞아요 이 두꺼운책을 기한내에 읽게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후엠아이님 좋은시간이였다니 넘 다행이네요^^ 이번주 독서모임도 재밌게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