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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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 모임]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도롱이다)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RHK

읽은 날짜 :  2024/11/07 ~ 2024/11/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잃지 않는 투자  #생산자산사기   #투자는 기술 보다는 태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만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평범한 대기업 회사원이었다가 책 한권을 읽고 느낀바가 있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지금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사람이며 현재 월급쟁이 부자들의 강사 및 멘토를 하고 있는 너나위님. 이 책은 저자가 투자가 왜 필요하며 여러가지 투자중에 자기가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파트 투자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부동산에 관련된 내용들이지만 다른 재테크 도서보다 더 현재 자본주의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노후 준비라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어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부동산(아파트) 투자로 경제적 자유에 이룰 수 있게 잘 설명된 책이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부터 재테크를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나아가서 투자자로써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해 잘 설명된 책으로 처음 재테크 책을 읽어보려는 사람들에게 추천 하고 싶은 책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을 이번을 포함해서 3번째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다. 처음에는 갈아타기를 하기 위해 내집마련 기초반 수업을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 너나위님의 책을 읽었는데 1호기를 마련한 후에 읽은 이 책은 나를 투자자로써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게 해주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번에 읽으면서 이 책에서 얻은 점은 잠시 게을러져서 샛길로 빠지고 있던 내게 정신을 차리게 채찍질을 해주며 가려던 길로 다시 이끌어 주었다. 1, 2번째 읽을 때 보이지 않았던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지출 관리 후 생산 자산을 모아나가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내 자신에게 상기 시켜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돈만을 생각하면서 투자 공부를 해가고 있었는데 돈버는 기술보다는 투자에 대한 태도를 확립해 나가야만 그 뒤에 저절로 돈이 따라온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양파 같은 책이 다음번에 읽을 때 내게 어떤 가름침을 줄지 기대가 된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6.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번 돈을 잃지 않고 잘 지키며 불려 나갈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항상 강조하시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이다. 투자로 성공하신 분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이 있습니다. 오래 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이 투자라는 시장에서 계속 살아만 있으면 결국 내가 원하는 정도의 성공은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잃지 않는 투자'이다. 이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계속 해서 내 자신을 계발하고 성장시키는 중이다. 가끔 '잃을 수도 있는 투자'에 눈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냥 무쏘의 뿔처럼 앞만 보고 가보자.

P16.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 현재는 과거 선택들의 결과라는 말이 있다. 나는 그 말에 동의한다. 돈이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돈이 얼마가 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돈을 어떻게 벌었고 그 돈을 버는 동안 내가 배운 것, 그 돈을 버는 동안 내게 형성된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쉽게 돈을 번 사람들은 그것을 지속할 수 없기 때문에 위에서 이야기 한 '잃지 않는 투자'를 하지 못한다. 결국 돈을 버는 과거의 시간동안 내가 경험한 시간들이 중요한 것이다. 

P40.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 재테크 기초반 수강시 너나위님이 한 말 중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시기 무자산 상태로 있는 것이다", "장기간 예금으로 운용한는 것이 최악이자 필패라는 걸 잊지 말자"

▶ 리스크가 두려워서 예금이나 현금을 들고 있다는 말은 내 소득이 내 소비를 커버하고 많이 남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늘어나지 않은 이상 노후를 포기 하겠다는 이야기이다. 이게 더 리스크가 있는 것이다. 

▶ 그리고 내가 공부를 할 수록 그 리스크는 줄어든다. 내가 노력할 수록 리스크는 내게 리스크가 아닌 기회로 다가 올 수 있다. 

P45.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회사가 얻은 수익을 내게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합당하게 나누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회사 밖에서라도 내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것이다. 

▶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노력해서 바뀔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들 판단해서 내가 노력에서 바꿀 수 있는 것들은 시도는 하되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 회사 생활 18년째하고 있다. 내가 더 노력한다고 해서 크게 바뀔게 많이 없다. 내가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하는 이유는 예전에는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함이었지만 지금은 내가 은퇴전까지 회사를 다니기 위함이다. 

P53. 노인 근로자가 해야 하는 일은 젊은이들에게도 어렵고 힘든 일이 대다수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행복하지 않다.

P64.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이다.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이 같은 목표를 세워야만 투자에 대한 시각이 ''한 반에 인생역전'과 같은 잘못된 인식에서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바뀔 수 있다. 

P.65.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한다. 이런 생각으로 투자에 임했고 그래서 때론 어려운 일이 있었음에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투자를 이어올 수 있었다. 

▶ 이것이 내가 공부를 하는 첫번째 이유다. 노후에 지금이 아닌 노후에 비참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한방을 노리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고 급하게 정상까지 가려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행복하지 않다. 그러나 나와 나의 가족의 노후는 내 노력으로 인해 행복할 것이다. 

 

P75.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나는 그 답을 돈을 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서 찾았다. 

P78.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 통장 안에 담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부동산이나 주식은 '생산 자산'의 일종이다. 

P82. 직장에 다녀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P83. 엉덩이가 무거워져버린 직장인으로서 미래를 바꾸려면,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P84. 3번 포지션 안에서 차근차근 쌓아 올린 생산자산들이 훗날 당신이 일하기 어려운 시기가 되었을 때 시간을 직접 투입해 일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돈을 벌어다 줄 것이다. 

▶ 사실 투자를 공부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뒤에도 나는 돈을 더 버는 것에만 신경을 썼지 어떻게 쓰느냐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보지 못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생산자산인 주식을 계속해서 샀다는 것이다. 

▶ 현업-소득-지출-저축-베타-알파. 월급쟁이로 성공하려면 누구나 다 거쳐야 하는 방식이다. 현재 내가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지출이다. 강의를 듣고 난 후 신용카드를 없에고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지출은 각 통장에 보내진 것만 사용하고 있다. 그 후 저축이 문제인데.. 이게 좀 익숙해지고 나면 저축율을 더 높이는 작업을 서서히 진행해할 예정이다. 

▶ 계속해서 생산자산을 모아나가자. 이것만이 현재로서는 내가 노후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P84.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 중간중간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체크 해주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정식력의 문제인지 마음 먹고 하다가도 옆으로 계속해서 센다. 그때마다 강의가 도움이 되는 것같다. 조모임에서 여러 동료들을 만나면서 자극을 받고 강의에서 도움이 되는 말들을 들으면서 계속 내 자신의 방향을 가담듬고 있다. 중간중간에 체크가 필요하다. 

P100. 임차인으로 부터 받은 전세금에는 따로 이자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반면, 은행에서 받은 대출엔 이자 비용이 발생한다. 

▶ 이 내용을 알았을 때는 정말 뒷통수를 한대 맞은 것 같았다. 전세는 개인과 개인의 거래이기 때문에 따로 계약하지 않은 이상 이자를 낼 필요가 없다. 모든 소득에는 세금이 부여된는데 전세금에 관련된 것에는 세금이 없다. 그리고 전세 상금금에 대해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 이 얼마나 개꿀인가!!

P102. 이 과정에 들어가는 노력은 이자 비용 없이 돈을 빌려 적은 돈으로 큰 자산을 사들이는 데 따르는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 은행에 7억을 빌리면 5% 이자의 경우 매달 350만원을 내야 한다. 그러나 전세입자한테 받은 돈에는 이자를 낼 필요가 없다. 그냥 집에 문제가 생겨 전세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바로 수리만 해주면 된다. 이정도로 월 350만원을 내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P103.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중요한 것

▶ 나 대신해서 일을 해 줄 수 있는 샌산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을 투자해서 버는 돈은 한계가 있고 점점 하기 힘들어진다. 그러나 나 대신해서 내가 자는 시간에도 나를 위해 돈을 벌어다 주는 생산 자산. 이것들이 내 노후에 내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P133.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면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 정말 임장을 하고 안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 임장을 하지 않고는 그 단지가 언덕이 심한 단지인지 주차가 어떤지등을 절대 알 수 없다. 또한, 운이 좋게 매물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모든 사람이 이야기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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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 투자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중에 하나가 바로 조급함이다. 내 생애 첫 번째 부동산 투자는 하나의 비교 군도 없이 조급함을 가지고 매수를 하였다. 그렇기에 좋지 않은 투자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두 번째 투자였단 1호기의 경우 여러 후보군들이 있으니 부동산에서 네고 할 때도 조금 더 과감하게 네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여러 후보지가 주는 가장 큰 장점은 조급함을 없앨 수 있는 점이다. 

P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당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 잃지 않는 부동산을 투자하기 위해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들이다. 이중에서 저평가와 역전세가 나도 감당 가능한 여부는 꼭 판단하여 투자를 하도록 하자. 이것들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P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다. 부동산 투자에서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고되고 힘들다. 다만 같은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 기회는 항상 준비된 자에게 온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것이 기회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기회가 온다라는 것은 아는 지역을 넓히고 그 지역의 시세를 계속 파악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 부동산 공부는 발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임장을 하면서 많이 느낀다. 앉아서 확인 할 수 있는 것들과 직접 현장에 가서 느끼는 것은 정말 차이가 많이 난다. 특히 경사 부분은 직접 가보지 않으면 잘 알 수가 없다. 정직하게 내가 한 만큼 성과가 나온다면 할만 하지 않겠는가?

P187. 나는 이러한 작은 변화가 과거와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 된다고 생각한다. 돈을 대하는 자세를 바꾼 후 회생이 따르는 절약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간을 보낸 사람이, 그저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써온 사람과 같은 내일을 맞이한다면, 그거야말로 불공평하지 않겠는가?

▶ 불공평 하지.. 그러나 가끔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도 있었다. 한두번은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계속 되지는 않는다. 나는 분명하게 내가 끊이없이 노력하는 것에 시간을 보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미래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세상이다. 

P188. 소비 대상이 기존의 소비 자산에서 생산 자산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감가상각만 있는 소모품이 아닌, 나 대신 일할 수 있는 입지 좋은 곳의 부동산으로 말이다. 경험해 본 결과, 투자를 통해 얻는 만족감은 옷이나 차나 시계를 샀을 때 얻을 수 있는 만족감과 비교할 수 없었다. 

▶ 확실하게 투자를 통해 얻는 만족감은 다른 소비성 자산들을 사고 났을 때 얻는 만족감과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좋았다. 그 뿌듯함과 자신감을 계속해서 느껴보고 싶다. 이것이 금융치료의 힘인가...?

P223.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를 그릴 수 없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 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 어느정도 괜찮은 입지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면 인플레이션에 의해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 저평가를 판단하여 매수한 후에 인플레이션에 맞춰서 올라갈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최근에 VIP 자산운영의 최준철 대표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다. 인간의 본성은 빨리 벌고 싶어 하는 것이다. 이 본성을 역행해야 한다고 하신다. 정말 많이 들은 이야기이고 역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종종 본성을 따라 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책이나 강의를 통해 다시 가다듬고 있다. 이런 본성을 역행하기 위해서라도 책이나 강의는 꾸준히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P233. 시세차익형 전세투자를 할 경우, 2년마다 현금 흐름이 발생한다.

▶ 보도섀퍼의 돈이란 책에서 보유하는 동안 현금 흐름이 나오지 않는 시세차익형은 투기라고 이야기 해서 혼란스러웠던적이 있다. 사람마다 정의는 다르게 가질 수 있고 투기도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이 책을 통해 깨달은 것이었다. 그러나 돈독모를 하면서 멘토님께서 전세 상승금이 현금 흐름이 된다는 말을 해주셨다. 그러내? ㅎ 그리고 전세상승금은 세금도 내지 않는다! 이거 유래카네 ㅎ

 

P243. 직장인 투자자로서 결국 승리하는 투자를 하려면, 주택을 사고팔기를 반복하는 방식보다는 팔지 않고 장기간 보유하며 꾸준히 자산의 규모를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 알아서 스스로 커갈 수 있는 생산 자산을 꾸준히 모아가는 것이 결국 내가 바라는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는 시간을 소비하여 돈을 벌고 싶어도 벌지 못할 가능성이 많아진다. 그때를 위해 나 대신 일해서 돈을 벌어다주는 생산자산을 계속해서 모아 나가야 하다.

 

P253. 좋은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 나만의 투자 기준! 일단 스쿼어 카드에서 시작해 보자. 다른 조원들의 투자 기준이 궁금하다. 

 

P297. 단지마다 동 간 거리나 관리 상태, 주차 상황 등이 다른데, 이런 정보는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체감할 수 없기에 결국 발로 밟아봐야 한다. 그래야 지역주민의 단지별 선호도을 알 수 있다.

P298.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 것만은 분명하다.

▶ 임장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임장을 가서 무엇을 봐야 하는지 알려주는 부분이다. 아무리 인터넷으로 왠만한 것들을 다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위와 같이 직접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도 있고 그 단지만의 분위기 같은 것이 있다. 이것들은 직접 가봐야 알 수 있다.

 

P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읽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

- 너나위님의 투자 멘토(너바나) -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 돈을 좇기보다는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져라! 그럼 돈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

▶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지만 처음 마음 처럼 안될 때가 있다. 그때마다 책과 강의를 통해 마음을 다시 잡곤한다. 위에서도 말한 인간의 본성이 나를 지금 당장 편하게 만들고 있다. 그럴 수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그러지 말자 잠깐 쉴수도 있다. 그러나 꾸준히 할 수 있게 다시 돌아와야 한다.

▶ 그러니 돈이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꾸준히 내 투자 실력을 늘린다고 생각하며 공부하고 나아가자. 이와 같은 나의 노력은 분명 결과로 내가 보답할 것이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부터 투자 생활을 이어 오는 사람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이와 비슷한 책은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정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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