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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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84조 샐리]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09
4. 총점(10점 만점): 10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7장.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자유 #경제적자유 #선택의자유 #자유의지
매일 아침 일어나 "나는 오늘 내가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 오직 부를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부가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바로 이런 것이다.
행복의 공통분보가 하나 있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마음대로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이다.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9장. 부의 정의]
#자산부자 #소비부자 #wealthy #rich #내시간 #선택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더 적은 돈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면 내가 가진 것과 내가 원하는 것 사이에 격차가 만들어진다. 이는 월급이 커져서 생기는 격차와 비슷하다. 하지만 더 쉽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여지가 더 크다.
유연성이 있다면 커리어에서도, 투자에서도 좋은 기회를 기다릴 수 있다. 필요할 때 새로운 능력을 배울 수 있는 활률도 높을 것이다. 내가 열정을 가진 일, 나에게 꼭 맞는 일을 나만의 속도에 맞춰 찾을 수 있는 여유가 더 있을 것이다. 
내 뜻대로 쓸 수 있는 시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선택권을 더 많이 갖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화폐 중 하나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저출을 할 수 있고, 그리고 그래야만 한다.

 

[20장. 나의 투자 이야기]
#나의저축전략 #찰리멍거 # 독립성
언젠가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 그렇다. 부자가 되는 것은 제쳐둘 수 있다. 그러나 독립성은 그럴 수 없다. 독립성은 늘 나의 경제적 목표였다. 나는 최고 수익률을 추구하거나 레버리지를 이용해 초호화 생활을 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 그냥 매일 아침 나와 내 가족이 하고 싶은 건 뭐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잠을 깨고 싶을 뿐디다. 내가 내리는 모든 겨제적 의사결정의 중심에는 이런 목표가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안정적인 저축이 기초가 되어야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고 그로 인해 선택의 자유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안정적인 현금의 흐름이 그저 투자를 위한 기초자금이 아니라 나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선택의 자유를 가능케 한다.
2. 안정적인 저축 시스템이 마련되었다면 꾸준히 투자하면 나의 '꼬리 사건'을 기다려야 한다. 이때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이라는 형태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3. 투자에 대한 복리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즉, '끈기'가 핵심이다. 아울러 세상과 나의 마음이 변함을 받아들이며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배우자와의 시간에 조금 더 집중하기

2. 체크카드 사용하며 저축액 늘리기
3.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할 것(소비통제 필수!)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39)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P.346) 나는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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