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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스] 독서 후기 #46 - 스타트 위드 와이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스타트 위드 와이

2. 저자 및 출판사: 사이먼 시넥

3. 읽은 날짜: 2024. 11. 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들어가며 | 세상을 바꾼 이들의 공통점]

#애플 등등  #WHY  #진정한 리더  #열의
애플이 그토록 특별해진 이유는 특정 패턴을 끊임없이 반복했기 때문이다.

애플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WHY로 시작하는 조직이었다.

진정한 리더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마음 깊이 열의를 준다. 

나는 사람들이 각자 열의를 느끼는 일을 하도록 돕고 싶다. 

 

1부 방향을 잃어버린 세상

[1장 우리는 착각에 빠져 있다] 24

#결정의 근거 #부정확한 인식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근거로 결정을 내린다.

사실 우리는 세상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할 때도 그 부정확한 인식을 토대로 결정을 내린다.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해서 앞으로 같은 방식을 반복해도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2장 조직을 서서히 무너뜨리는 달콤한 케이크] 30

#조정 #열의 #가격인하 #공포 #열망 #동조 압력 #진정한 혁신 #위대한 리더

행동에 영향을 주는 방법은 딱 두 가지다. 조종하거나 열의를 불어넣는 것이다.

가격인하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한번 발생한 공포감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공포감을 조성하면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어 누군가는 이를 선의로 이용하기도 한다.

열망을 자극하는 긍정 문구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나 목표 달성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동조 압력이 효력을 발휘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혁신이란 산업, 심지어 사회 전체까지도 바꾸는 일이다. 

기업이 참신한 아이디어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가격 경쟁을 했을 때와 비슷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충성도 높은 지지층이 있으면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음도 무척 든든해진다. 

위대한 리더는 고객과 기업, 유권자와 후보자, 상사와 부하 직원에게 ‘우리는 이 일을 함께 해나간다’라는 느낌을 준다.
 

2부 남다른 성과를 이룬 조직의 원리

[3장 골든서클: 가치 판단의 나침반] 63

#골든서클 #WHY #HOW #WHAT #황금비 #자신만의 WHY #신념

골든서클은 우리가 하는 행동에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개념이다. 

사람들은 WHAT만큼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는 HOW를 동기 부여 요인이라고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WHAT이 아니라 WHY에 이끌려 구매를 결정한다.

다른 회사와 차별화하고 오랫동안 성공하려면 반드시 자신만의 WHY가 있어야 한다.

 

[4장 직감은 과학이다?] 86

#소속감을 갈망 #직감적인 결정은 마음으로 #변연계 #감정에 이끌린 결정, 확신 #새로운 도전을 이끄는 것 #신념 

소속감은 가치관이나 신념을 타인과 공유하며 느끼는 감정이다. 인간은 늘 이러한 감정을 갈망하며 찾아다닌다.

우리는 신념을 전하는 리더와 조직에 매력을 느낀다. 

감정을 주관하는 뇌 부위에는 언어 능력이 없다. 그래서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다. 

직감적인 결정은 마음으로 내리며,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에서 비롯된다. 

모든 의사결정은 변연계에서 일어난다.

뇌 변연계는 강력하다. 강력한 나머지 때로는 이성과 분석으로 내린 판단을 거스르기도 한다. 

위대한 리더는 직감의 영역을 중요시한다. 그들은 과학보다 예술이 먼저라는 사실을 이해한다.

우리는 온종일 결정을 내리며 살아간다. 그 결정 중 다수가 감정에 이끌린 결정이다. 확신이 중요하다.

우리를 새로운 도전으로 이끄는 것은 논리나 이성이 아니라 희망과 꿈 같은 감정의 영역이다.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은 이 일이 개인의 이익보다 크고 중요하다는 확고부동한 신념이다.

 

[5장 진정성에 필요한 세 가지] 106

#명확함 #HOW #말과 행동 #일관성 #진정성=골든서클 균형

모든 일은 명확함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 그 목적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첫걸음은 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이다.

HOW는 신념을 실현할 때 적용하는 가치나 원칙을 말한다.

가치나 행동원칙이 진정으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명사가 아니라 반드시 동사로 표현되어야 한다. 

말과 행동에 일관성이 없으면 아무도 당신의 신념을 알아주지 않는다.

‘진정성이 있다’는 골든서클이 균형을 이룬 상태를 의미한다. 실제로 행하는 바가 신념과 일치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믿는 대로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일이 바로 진정성이다.

진정한 감정적 가치인 충성심은 판매자의 행동 유도가 아니라 구매자의 가치 판단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신념이 같은 사람들에게 집중해서 사업을 해야 한다.

자신의 WHY에 동의하는 사람들과 거래하며 상대를 신중하게 고르면 회사를 향한 깊은 신뢰가 형성될 것이다.

 

3부 WHY가 주는 힘

[6장 신뢰가 쌓이는 관계의 비밀] 135

#WHY=신뢰 #문화 #열정 #변연계

신뢰란 자신의 이익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개인이나 조직을 바라볼 때 형성된다.

WHY는 신념이고 HOW는 신념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이며 WHAT은 행동의 결과다. 

문화란 가치관과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형성된다.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타인과 나누면 서로를 향한 신뢰가 생긴다. 

신뢰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녀를 보호하거나 자신의 목숨을 지켜야 할 때 그들에게 의존할 수 있다.

회사를 단단하게 만드는 힘은 문화다. 

WHY가 뚜렷한 회사는 직원에게 열의를 불어넣는다. 

혁신적인 회사는 직원에게 일의 방향을 제시한다.

서로 신뢰하면 의지할 수 있게 된다.

열정이란 각자의 이익보다 큰 가치를 추구하며 신념을 실현하고자 노력할 때 생긴다.

뇌에서 신뢰감을 담당하는 부위는 변연계다. 

 

[7장 티핑포인트: 판도가 바뀌는 순간] 185

#저마다의 가치 부여 #충성심 #티핑포인트 #인플루언서

우리는 각자 다른 일에 저마다의 가치를 부여하며 그에 따라 다르게 행동한다. 

전체 시장 15~18퍼센트 사이에 있는 그래프 곡선 앞쪽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충성심이란 고객이 거래를 하려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마음이다.

사업 성장 속도나 아이디어 확산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며 판도가 바뀌는 지점을 티핑포인트라고 한다. 

사업 목적을 정할 때는 제품을 원하는 모든 사람보다 회사의 신념에 동감하면 행동할 사람에게 주목해야 한다. 

그가 리더의 자격을 얻은 이유는 사람들에게 명확한 WHY를 전했기에 리더가 됐다. 

 

4부 성공과 사람을 불러모으는 조직

[8장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조합] 213

#카리스마 #WHY,HOW,WHAT #얼리아답터 #WHY 유형과 HOW 유형 #확성기

위대한 리더는 대부분 카리스마가 있다. 그들에게는 분명한 WHY가 있기 때문이다. 

WHY는 개인적인 이익보다 큰 목적 그리고 대의를 향한 근본적인 믿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벽이 아니라 대성당을 짓기 위해 출근하는 삶을 원한다.

WHY는 그저 시작일 뿐이다. HOW는 신념을 실현하려는 행동이고, WHAT은 행동의 결과다.

대부분의 위대한 리더, WHY 유형의 곁에는 그를 보며 영감을 받은 HOW 유형이 있다. 

인류사에 크게 기여한 리더 뒤에는 항상 그의 비전을 어떻게 실현해야 하는지 아는 이들이 따랐다. 

리더는 비전과 카리스마로 혁신가와 얼리어답터를 사로잡을 수 있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낙관주의자다.

비전과 이를 실현하는 재능이 만나면 위대한 조직이 시작된다.

신뢰가 가장 깊은 관계는 선구자와 조직을 키우는 사람, 바로 WHY 유형과 HOW 유형이다.

같은 환경에서 자라고 같은 경험을 하면 비슷한 가치관과 신념을 형성할 확률이 높아진다. 

대의가 있는 리더에게는 메시지를 전달해줄 확성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확성기는 목소리를 크고 또렷하게 전달해야 한다. 

 

[9장 제품이 아니라 신념을 판다] 246

#광고 #CEO의 역할 #HOW 유형 #직원 채용 기준

광고는 회사가 세상에 신념을 보여주기 위해 하는 말과 행동이다.

애플 광고에는 제품을 사용하는 ‘집단’이 출연하지 않는다. 항상 ‘개인’만 나온다.

회사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은 모두 WHAT이다. 

CEO의 역할과 책임은 자기 바로 밑에 있는 층, HOW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HOW 유형은 조직의 WHY를 이해하고, WHY를 실현할 직원을 채용해야 한다. 

뇌에서 WHY를 담당하는 부위는 감정과 의사결정을 주관한다. 

WHY를 명확하게 표현할수록 사람들은 당신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10장 분명한 기준: 셀러리 테스트] 255

#상징 #의미부여 #셀러리 테스트 #신념과 일치하는 WHAT

상징은 가치를 강화하고 신념을 전하는 아주 중요한 방법이다.

사물이 특정 이미지를 상징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상징은 목적의식이나 대의, 신념이 명확할 때 큰 힘을 발휘한다.

명확한 WHY가 없다면 로고는 그저 로고일 뿐이다.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기업이라면 로고를 포함한 모든 상징이 깊은 신념을 나타내도록 해야 한다.

할리데이비슨이 WHY의 명확성, HOW라는 행동원칙, WHAT의 일관성을 잘 유지한 덕분에 대부분 사람은 이 기업이 상징하는 바를 알고 있다.

WHAT이나 HOW만 보아서는 안 된다. WHAT과 HOW가 WHY와 일관성을 이루느냐가 중요하다. 

WHAT과 HOW가 자신에게 맞는지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바로 ‘셀러리 테스트’라는 간단한 비유법이다.

WHY에 비추어 의사를 결정하면 선택 과정에서 필요한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어 효율적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당신이 제품을 골라 줄을 섰을 때 이를 본 다른 사람이 당신의 가치관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저 WHAT과 신념의 방향성을 맞추기만 해도 뜻이 같은 사람을 만나기가 훨씬 쉬워진다. 

우리가 디즈니를 신뢰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의 신념이 수많은 영화를 통해 느껴졌기 때문이다.

기업이 이른바 ‘시장 기회를 잡기 위해’ WHY에 일치하지 않는 행동을 자주 하면 WHY가 흐릿해지면서 고객에게 영감을 주지 못해 충성심을 끌어내는 능력마저 약해질 것이다.

 

5부 위기는 다시 찾아온다

[11장 WHY가 흐릿해질 때] 277

#성취 #성공 #행복 #요트 #분기점

성공한 기업을 인간미 없는 골리앗으로 바꾸는 요인은 운명이나 성장 단계가 아니다. 바로 사람들이다.

성취란 도달하거나 획득하는 일이다. 목표와 비슷하다. 성취는 확실하게 정의할 수 있고 측정할 수 있으며 형체가 있다. 반면 성공은 느낌이나 상태다.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쉽게 생각해낼 수 있지만 성공했다고 느끼는 방법은 알아내기가 어렵다.

성공은 매일을 살면서 끝없이 WHY를 찾아다닐 때 시작된다. 반면 성취는 WHAT으로 옳은 길을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 이 중 어느 하나만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두 가지 모두 필요하다.

행복은 정의하기 어려운 감정으로 성공했다는 느낌을 의미한다. 쉽게 눈으로 볼 수 없고 획득하기도 훨씬 어렵다.

요트와 그 옆에 있는 감정은 서로 다른 개념이다. 두 가지가 동반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성취를 최종 목적지로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12장 실수 그리고 만회] 289

#열정 #체계 #WHAT 성장 #스쿨버스 테스트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초반에는 열정 하나로도 일이 시작된다. 열정은 비이성적인 행동도 기꺼이 하게 하는 매우 강렬한 감정이다. 

많은 사람이 이 열정에 사로잡혀 당장의 이익보다 큰 대의를 실현하며 희생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열정은 매우 뜨거운 감정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얼리어답터가 그렇듯 초기 직원들의 행동에서는 회사보다 자신의 열정이 많이 드러난다.

열정에는 체계가 있어야 한다. 열정만 넘치는 신생기업은 체계를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

열정이 살아남으려면 체계가 필요했지만 체계가 성장하려면 또다시 열정이 필요했다.

WHAT이 성장해야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커진다. 

수십억 가치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분기점을 잘 헤쳐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영승계는 대의에 열의가 있으며 기업의 신념을 다음 세대로 전해줄 수 있을 만한 리더에게 맡겨야 한다.

윈도우는 평범한 사람에게 힘을 주자던 게이츠의 대의를 실현할 증거물이었다.

빌게이츠는 모든 책상에 PC를 올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세상을 바꿨다.

킹 목사는 수천 명과 다리를 건넜다. 중요한 것은 다리를 건너는 행동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의 WHY다. 

스타벅스가 번창한 이유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이었다.

스타벅스는 식기 유지비를 절감하고 나니 고객의 신뢰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6부 답은 우리 안에 있다

[13장 시간을 거슬러가면 보이는 것들] 331

#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열의를 불어넣기 #HOW는 다양 #골든서클 패턴 이용

헨리 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나의 특징이자 WHY는 바로 사람들에게 열의를 불어넣는 것이었다. 

내 비전은 모든 사람과 기업이 자신의 WHY를 발견하고 하는 일에 WHY를 적용해 이익을 얻게 하는 데에 있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WHY의 개념과 자연스럽게 따라 발생하는 골든서클 패턴만 이용한다.

 

[14장 우리가 바라봐야 할 곳은 어디일까?] 350

#자신을 이기려고 노력하기 #WHY를 잊지 말기 #신념이 같은 고객과 함께 성공하기

상대가 아닌 자신을 이기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많은 이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벤은 매번 아주 분명한 WHY를 마음에 품고 경주를 시작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넘어서고자 그 자리에 섰다. 

벤은 넘어진 몸을 일으켜 다시 달릴 힘을 자신에게서 얻었다. 그 힘으로 도전을 반복했다. 

처음에는 많은 조직이 WHY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위대한 조직만 WHY를 명확하게 유지한다. 

자신이 ‘왜’ 세워졌는지 잊은 조직은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능가하려고 경쟁한다. 

경주에 참여하는 참된 목적을 잊은 주자는 메달을 따거나 누군가를 이기는 데에만 의의를 둔다.

우리 회사의 목표는 신념이 같은 고객을 찾아 함께 일하고 모두가 함께 성공하는 것입니다. 

 

[나오며 |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356

#진정한 리더 #리더십 #비전 & 소통 #진정한 열의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에서 시작

개인이나 조직이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사람들이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사고하고 말하며 행동해야 한다.

리더십이란 항상 ‘사람’을 이끄는 일이다. 사람이 아닌 ‘회사’의 리더가 될 수는 없다.

리더에게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향한 비전과 이를 명확히 전할 소통 능력이다.

비전은 우리가 상상하는 세상이자 WHY를 추구해 눈으로 볼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리더는 참여를 원하는 이들에게 지지를 보내는 사람이다.

리더는 사람들이 집단 이익을 위해 힘을 합하도록 열의를 불어넣어야 하고 자발적인 행동을 끌어내야 한다.

리더는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에서 시작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WHAT이 아니라 WHY에 이끌려 구매를 결정한다.
2. WHY는 개인적인 이익보다 큰 목적 그리고 대의를 향한 근본적인 믿음을 의미한다.
3. 우리는 벽이 아니라 대성당을 짓기 위해 출근하는 삶을 원한다.
4. HOW는 신념을 실현하려는 행동이고, WHAT은 행동의 결과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를 함에 있어서 WHY를 먼저 세우도록 한다.

2. WHY를 중심으로 HOW (원칙, 기준, 전략)을 실행한다.

3. WHY, HOW, WHAT이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한다.
4. 남과의 경쟁이 아닌 자기를 이기기 위한 노력을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83p)

자신의 WHY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을 오래도록 지속하고, 혁신을 이루며, 변화에 걸맞은 유연성을 발휘하고 싶다면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101p) 

우리를 새로운 도전으로 이끄는 것은 논리나 이성이 아니라 희망과 꿈 같은 감정의 영역이다. 

 

(108p)

가치나 행동원칙이 진정으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명사가 아니라 반드시 동사로 표현되어야 한다. ‘정의’가 아니라 ‘항상 옳은 일을 한다’여야 한다. ‘혁신’이 아니라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여야 한다. 추구하는 가치를 동사로 정의하면 의미가 분명해진다.

 

(207p)

그들은 자기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나갔다. 연설은 곧 ‘그들의’ 신념이었다. ‘그들 스스로’ 이 사건이 미국을 더 나은 나라로 만들 기회라고 생각했기에 왔다.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이 반영된 나라에 살고 싶어서 8월 중순 무더운 날씨에도 여덟 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워싱턴에 왔다.

 

(346p)

헨리 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287p)

한 현자는 이렇게 말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하지만 행복 옆에 있는 요트는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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