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월부학교 에이스반 5번째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번학기도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도록 행동하는
최고의 투자자 동료들과 함께하는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따금 에이스반을 처음 들어오시는 분들이나,
잘 모르는 분들께서 '에이스반'은 무엇이 다르냐
물어보시곤 합니다
에이스반은 독립된 투자자 과정을 밟고
월부학교 커리큘럼에 따른 과정을 진행하되,
더 높은 수준의 성장 기준과 과제를 적용 하는 과정입니다
과연 그들은 무엇이 다를까요?
그들과 함께하며 느낀 것은 Not A but B와
파레토를 그대로 행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라는 사실입니다
투자를 잘 압니다 그러나 모르는 것을 인정합니다
에이스반 동료들은 전국의 아파트를 보면서
앞마당을 샅샅이 뒤지고, 저평가된 물건들을 찾아냅니다
'투자는 자산에 돈을 넣어서 자산이 일하게 하는 것'
이라는 행위임을 온전히 이해하고 저평가 된 자산을
찾아내고 투자하고 기다리는데 온전히 몰입합니다
쓸데 없는 것에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습니다
상황보다 본질에 집중합니다
매일 앞마당을 정리하며 시세를 정리하는 분,
나눔글을 통해 인풋된 투자지식을 아웃풋하는 분,
기사를 나누며 생각을 정리하고 시세토크도 이어가는 등
하루를 아파트 투자로 꽉 채운 시간과 루틴들을 채웁니다
에이스반의 기본은 탁월한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투자자로서의 '본질'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뛰어난 투자자가 되기위해
내가 채워야할 것들을 스스로 메타인지 합니다
혹시 모르거나 부족하면 적극적으로 물어봅니다
다양한 활동들을 겸하며 투자를 이어가지만
결국 본질은 모든 활동이
내 '투자'랑 연결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행동합니다
예를들어 임장보고서를 단순히 과제로 생각하지 않고
당장 투자할, 다음에 투자할 물건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써내려갑니다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선 단순히 지식을 아는 것을 넘어
빠르게 '수용'하고 '실행'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모르는 것을 인정할 때, 빠르게 수용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 대한 겸손함을 갖추며 예측하기보다 대응합니다
내가 해야 할 것을 알고, 모르는 것과 알 수 없는 것을 알며
그 시간을 채우고 현명하게 시간을 보냅니다
스스로 정의를 내릴 줄 알고
내 언어로 표현할 줄 아는 것만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이해하고 행동할 때,
뛰어난 성과를 이루는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좌절합니다 그러나 다시 도전합니다
이들의 두번째 특징은 좌절한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성장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고통을 겪습니다
여러 피드백을 받으며 본인의 부족함을 느끼고 괴로워하기도합니다
책임감으로 부터 부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정에서 좌절을 겪되, 결코 도망가거나 회피하지 않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합니다
피드백의 기회에 감사하며 스스로를 복기하고,
부족함을 채우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투자의 기본인 임장과 임보를 포함하여
'지행용훈평'의 과정을 겪으며
필연적인 개선 과정을 실행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지?'
'이걸 어떻게 하라는 거지?'라는 생각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문을 합니다
질문 과정도 녹록치 않습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부끄러움이 있더라도,
더 성장하고 나아질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공부합니다
에이스반을 거듭할수록 그 부딪힘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벽은 더 더욱 높아집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더 높은 성장을 이룹니다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라는 것을 몸소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런 환경 속에서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함께 성장해 나갑니다
그래서 피드백과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 시련이 또 다른 성장의 기회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다시 도전하고 반복하며 개선하면
풀지 못할 문제는 없습니다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행복합니다
위 과정들을 겪으며 필연적으로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굳이 입밖으로 부정적인 말을 내뱉진 않습니다
이내 곧 표정은 밝고 웃고 있습니다(좀 무서운가요? ㅎㅎ)
비록 지금 힘들더라도 본인이 성장을 원하고
더 높은 목표와 목적의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태어난 이상 발전하고 진화해야 합니다.
성장은 고통이 필요합니다.
그 삶에 만족한다면 성장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대신, 목표를 낮춰야해요.
나는 성장을 원하는 사람이냐 아니냐가
굉장히 중요해요
-자음과모음 멘토님-
인내란 원하지 않는 것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견디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것, 하고 싶은 열망이 올바른
기회를 얻기까지 기다린다는 말처럼 행동합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행복합니다
힘든 것과 행복한 것은 상충되는 말이 아닙니다
비관적인 낙관주의자의 태도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소소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알고
본인이 행복할 때를 잘 압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임장 중 동료와 먹는 맛있는 음식,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아름다웠던 풍경,
성취해내고 성장하면서 얻는 기쁨,
동료나 후배를 도와주며 느끼는 보람 등
과정에서의 행복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투자를 즐겁게 오래오래 해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 겪어가는 과정들은
결국 내가 마음먹기 나름이고,
의미부여하기 나름입니다
힘든 상황들 속에서, 꾸준히 투자를 이어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먹는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동료들을 보면서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겪었던 에이스반의 동료분들은
20대부터 50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이런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행여나 '나랑은 너무 먼이야기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도전해서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독립된 투자자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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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민 : 산다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