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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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4조 해피지수]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3. 읽은 날짜: 2024.11.04.~ 11.0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2장. 어디까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리스크일까]

#행운과 리스크

행운과 리스크는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행운과 리스크를 만들어 내는 힘은 동일하다. 나의 통제를 벗어난 행동의 우연한 효과가 내가 의식적으로 취한 행동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장.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충분함 #멈춤

투자자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결과와 함께 기대치가 상승한다면 아무 논리도 없이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분투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 천장은 너무 높아서 사실상 아무도 닿을 수 없다.

‘충분한’ 것은 결코 적은 것은 아니다. 뭐가 되었든 잠재적 1달러를 거부하지 못하면 결국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행복을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이것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4장.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복리의 원리 #시간 #훌륭한

직관적으로 잘 와닿지 않는 복리의 속성은 가장 똑똑한 사람들조차 복리의 힘을 간과하게 만든다.

사람들이 최고의 투자수익률을 올리려고 온각 노력(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쏟아붓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 직관적으로 보면 그게 부자가 되는 최선의 길처럼 보인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5장.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안전마진 #겸손함

파산하지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 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엔 승리할 것이다.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안전마진은 생존 확률을 높임으로써 주어진 리스크 수준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7장.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원하는 #내 시간 #배당금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9장.부의 정의]

#자산부자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부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눈앞에 보이는 정보가 그것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아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뿐만 아니라, 바로 부의 정의이다. ‘돈을 갖는 것은 돈을 쓰는 것’이라는 생각이 너무나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나머지, 실제로 자산 부자가 되는데 필요한 제약이 어떤 것인지 보지 못한다. 보이지 않으니 배울 수가 없다.

 

[13장. 안전마진]

#리스크 #안전마진

알려지지 않은 리스크를 피하는 것은 이미 정의에서부터 거의 불가능하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을 대비할 수는 없다. 이런 일에서 생기는 피해에 대비하는 한 가지 방법은 ‘단일 실패점’이다.

실제로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

파산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17장. 비관주의의 유혹]

#비관주의의 늪

6개월간 주가가 40퍼센트 하락하면 온 미디어에 빨간불이 켜지고 사람들은 크게 동요한다. 하지만 주가가 140퍼센트 오르면 아무도 눈치조차 채지 못한다. 이것이 비관주의의 늪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는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이기에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목표를 세우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를 알아야 행복을 지켜낼 수 있다고 깨달았다. 지금 이 시간들을 계속 쌓아 나가면 미래의 나에게 어떤 복리가 펼쳐질지 상상을 해보니 나의 비전보드의 목표를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지켜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돈을 쓰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소득을 늘리면서 지출을 줄이고 오랫동안 지켜내면서 복리의 혜택을 이뤄야겠다고 깨달았다.

3.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것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더 쉽다고 했다. 보여지는 소비 부자가 아닌 자산 부자가 되어야겠다.

4. 돈이 있다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들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시간을 내가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돈의 의미를 제대로 생각하게 해준 시간이였다. 솔직히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강의 들으며 독서를 해내가다 보면 가랑비 젖듯이 꾸준히 원칙을 고수하며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어 있을 것이라 믿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부자=저축] 돈관리시스템화 만들어서 강제 저축 환경 만들기

[리스크 대비하기]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독서하고 좋은 강의를 들으며 부자 마음 근력 만들기

[부자의 마인드] 월2권 독후활동으로 월부환경 안에서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51)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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