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조 JoyfulLEO]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설

3. 읽은 날짜: 2024. 11. 11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3장,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멈출수있는골대 #충분함 #귀중한것들

잠재적 이익이 있어도 위험을 감수할 가지가 없는 것도 있다. 

행복, 가족, 친구, 명성 등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즉,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돈의 심리학은 재독인데,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 주로 '적당함 또는 충분함'에 대대한 내용이어서, '이게 요즘 나의 화두이구나'를 알아차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부자'를 꿈꾸면서 '충분함'에 대한 내용이 가장 와닿았다는게 역설적일지도 모르지만, 돈만 좇으며 과도한 목표를 잡는 것 보다는 적당히 만족할 만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더 즐겁고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172~179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저축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생각보다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저축을 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

→ 불필요한 보험을 해지해서 저축을 더 늘린다! (~11/20)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5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 필요한 것을 걸었다. 이는 바보 같은 짓이다.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견디는 것은 그냥 말도 안되는 짓이다.

p.79
'충분하다'는 것은 그 반대로 했다가는(즉 더 많은 것을 향한 채울 수 없는 갈증을 계속 느꼈다가는) 후회하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뜻이다.

p.94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p.111

현명한 낙천주의는 확률이 나에게 유리하며, 중간에 많은 고난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져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다.

p.236

실제로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