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하루가 지나니 기억이 안나 뒤죽박죽 쓸듯하다.
- 엄마손에 이끌려 투자한 사람이 많았다. 근데 나만 망한듯. 쓴웃음이 난다.
- 역시나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주변에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주 보람찬 두시간이었다.
- 돈에 관해 관심이 없던 내가 얼마나 한심했나 알 수 있었다.
- 신도림과 구로가 원래 비슷한 가격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차이난다고. 신도림으로 이사가는 이웃들을 보면서 그런가보다 했다고 하시는 조원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저랬는데 하게 되었다.
과천에 직장을 다니시던 조원분이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과천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의왕과 인덕원에 집을 보는데 인덕원이 훨씬 더 많이 오름. 그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나는 그 동네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책에서느낀 점은
-내 태어난 주기가 나의 투자성향을 결정했으므로 이성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리스크 대응을 해야한다.(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다음에 기억이 안남………
- 다음주에도 그 다음주에도 이런 생각들을 놓치지 않고 해야겠다는 것.(멘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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