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부가인]

몸과 마음이 부자이며 아름다운 사람, 부가인에게~

안녕?

나는 지금 지방을 투자하는 법을 배우고자 지방투자 기초반을 신청했어.

그동안 몇몇 강의를 들으며,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지만, 그땐 정말 과제하는 기분으로 편지를 썼는데…

이번엔 정말 한달 후 성장한 나에게 보내고 싶은 편지네~

한달 동안 다른 거 보다도 임장과 임보에 충실했던 너에게 칭찬을 하고 싶어.

사춘기 아들과 씨름을 하며 수많은 사건사고가 있지만,

가정과 내 본업인 투자자의 삶을 살아온 너를 칭찬하고 싶어.

내가 부자가 되어 가는 길에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그 하나하나를 장애물이 아닌 긍정요소로 받아들이며 

한발짝 성장해나갈수 있는 발판으로 삼으며 노력하는 너를 칭찬하고 싶어.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그 힘든 터널을 견디고 나왔을 때 밝은 빛을 보고 웃을 수 있는,

그런 한달 후인 오늘, 너의 모습임을 이야기 해주고 싶어.

한달 동안 정말 정말 고생많았어

이제 한걸음 더 성장하고, 투자자의 길에서 한블럭 더 앞으로 나온 너를 축하해~

6개월 후 아니 그 이전이라도,

내가 목표한 첫 투자, 일호기를 만들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해

이젠 실전이야~

할 수 있다고 믿고 달려온 만큼 이제 할 수 있어~

나는 용기있는 사람이니 할 수 있어~지금까지 한 것만큼 말이야~

끝까지 응원할게~ 또다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