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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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만들기 내인생에 배팅해버렸조 12기 또크니] #11일차

 

까먹고 있었다! 루틴 다끝났는데 퓨

 

 

오예~ 오늘도 루틴 다 했다. 

그냥 주먹구구식 루틴은 아니어서 기쁘고, 

적어도 평일은 루틴 해내는게 너무 좋다!

단지분석하는거 너무 좋은 방식이라 생각한다. 

 

지출은 구두산거 그리고 선물한거 등등해서 주말동안 좀 쓰긴 했지만

겁나 행복하다. 

아그리고 감사한 것

일단 오프모임 내일 뵙게 되는거 너무 감사행복

그리고 오늘 차장님이 옷 선물해주신거 너무 감사하다.

근데 무슨 옷이 그렇게 비싼건지 월부강의비라 핵당황

감사보다 가격에 더 놀란듯.

 

 

단지분석 해보면 해볼수록 재밌긴하다. 

질은 떨어지는데, 역시 해봐야 아는구나. 가격을 보면서 

고점이 생각보다 낮아서 선호도 헤아리는데 충격

사실 단지자체는 썩 나빠보이지 않았는데 말이지. 

하지만 주변 환경 개선되고 동북선 호재까지 고려한다면..? 오히려 괜찮아질수도 있지 않은가싶기도하고 

그렇다. 물론 우선순위가 아닌건 알겠더라. 

 

 

피스님이 매일 공유주셔서 너무 감사

기사 헤드라인만 읽기로 맘 먹으니 오히려 기사가 읽히는 마법

생각이야 어쨌건 일단 적어보는 것. 

모르는게 더 많고 가끔 기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니까!

 

자본주의 책 진짜 재밌다. 

일단 경제가 요즘 위태위태하다는데 

필연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봄~겨울까지 사이클이 있는 자본주의 

반대로 겨울 뒤에 반드시 봄 여름이 온다는 것도 자본주의가 가진 성격이니까!

잘 읽어보고 이해해야지. 

주말에 이거 안했네. 

주말에 아프고 정신없이 있었는데, 컨디션 관리 잘하자. 

그리고 확언이 힘을 얻을 때는 내가 정말로 믿고 그렇게 행동할 때다. 

나는 반드시 해낼거야. 

 

오늘 운동가기 진짜 싫었던 하루. 

왜냐면 어제 새벽 4시에 잠들었기 때문이겠지. 

그치만 이유가 있어서 가는 갔다. 

가야만했다. 내가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선 꼭 체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가기 진짜 싫었는데, 헬스장에 막상 들어가서 그래도 해내는 나를 만났을 때 

좋았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거지같은 나 대신 조금 더 나아진 나를 만났다!

 

달리기 오예~ 좋아좋아

 

이거 끝나고 캘린더 쓰고, 루틴조 동료들 체크하고 핸드폰 진짜 부숴버리듯 끄고 자야지.

폰중독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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