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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통장 쪼개기 하면서 느낀 점
생각보다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이 많았는데 너무 무지성으로 소비를 했던 것 같았다.
사실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인 점도 큰 것같아. 너나위님이 이렇게 정리를 해서 떠먹여 주시니 받아먹기만 해도 체계적인 소비습관을 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지금부터 나는 저축통장에 40% 자산통장에 60%로 나눌 생각이다.
생활비 실내는 3% 활동비 실외는 7% 탕진비 10% 교육비 8% 비정기 12%로 구성해보았다.
사실 나의 급여에서 큰 소비는 별로 없을 것 같고 비정기 항목에 경조사와 여행 차보험을 미리 모아두는 걸로 만들었더니 비중이 크긴 하지만 괜찮을 것 같다.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
가장 주의해야 할 지출은 바로 탕진비. 거의 한 달에 정기적으로 나가는 금액을 제외하고는 쇼핑에 대부분 모든 비용을 소비해왔기 때문이다. 계획할때 이런 나를 알기때문에 비율을 좀 높이 잡긴 했는데. 나의 통장쪼개기, 자산통장을 불리는것의 관건은 바로 탕진의 컨트롤이라 말할 수 있다.
신용카드는 한장은 혹시몰라 예비로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잘랐다. 체크카드를 사용하지 않던터라 4개가 지금 발급받아 배송중인데 나중에 오면 한꺼번에 찍은 사진을 추가로 수정해서 올릴 생각이다. 지금은 있는 카드만 찍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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