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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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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인플루엔셀
3. 읽은 날짜: 2024.11.0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부자에 대한 정의를 생각해 보았다.
부가 많은 사람이 부자일지언데
그럼 부는 무엇일까?
많은 황금을 가지고도 불행한 사람과
많은 것을 가지고있지 않더라도 행복한 사람이 있더랬다.
배고픈 소크라테스와
배부른 돼지중 배부른 돼지가 되고 싶은 사람도 있을꺼다.
그럼 부란 무엇인가란 고민에서
시간 부자를 생각 해 보았다.
재물의 부자가 아니라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있는 사람.
영화 “인타임”에서는 세상의 부는 시간이었다.
모든 사람들은 25년의 시간을 가지고 태어니지만
부자들은 노화가 멈춘채 1000년의 시간을 가지고 살아간다
모든 경제 활동은 손목의 시간으로 결제를 한다
버스비 1시간
식당 식사 2시간 이런식으로 시간으로 계산을 하며
그들은 삶을 이어가다 시간이 다 소비가 되면 죽음을 맞이한다.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부란 그런것이 아닐까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돈에 묶여 보내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기에 불행하다 느끼고
경제적 자유는 시간의 자유를 말하는게 아닐까 싶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소비에 대한 생각
전세 살고 있지만 해외여행 가는 친구와
자가 살고 있지만 여권이 없는 친구
안정된 자산은
현재의 안정도 있지만 미래의 안정도 이야기 한다.
누구에게나 기회비용이란것이 생긴다
100만원이 있을때
저축하는 기회비용
여행가는 기회비용
그 여행가는 기회비용은 많은것을 배우는 기회가 될 수 는 있지만
정말 많은것을 배우는걸까
아니면 군중심리에 따른 소비심리였을까
나는 과연 잘 생각하고
소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로 이어졌다.
나의 여권은 말소되었다
10년짜리 여권이었지만
신혼여행에 단 1번을 쓰고 사용하지 못했다.
해외여행 갈 돈이 아까웠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이야 나중에 가면 되지 않겠는가
정말 에펠탑이 없어지더라도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은 미치지 않을테니 말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충분(Enough) -p75
사람마다 충분은 다르다
만족도가 다른만큼 충분이 다르다
욕심이 아니라 욕망이 아니라
나의 충분을 생각해야 겠다
음식을 무한하게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적당하게 먹어야 건강에 좋은것이고
과하게 먹으면 분명 탈이 난다
적당하게 건강하게 만족을 하는 법을 배워야 겠다
투자에도 충분이 있다
적당히 하면 좋은 투자가 되고 나에게 이득이 되지만
욕심과 욕망이 자라나면 투자는 투기가 되고 범죄가 될 수 있다
그 선을 넘지 않도록 나를 잘 다스려 봐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금융은 소프트 스킬이고 소프트 스킬에서는 아는 것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 (17쪽)
과거 스트롱 파워와 소프트 파워를 배운적이 있더랬다
군사력, 경제력등 스트롱 파워는 직접적 힘을 주는거지만 이미 한계치라고 말이다
반면 인문학 문화 등 소프트 파워는 세상을 이끌어 갈 힘이라고 배웠더랬다.
금융은 단순히 학문이 아닌 소프트스킬이다
다양한 문화 경제를 가지고 생명처럼 흐르는 학문으로
이를 익히고 다루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스킬이 아닐까 싶다.
누구나 뉴스를 보고
누구나 책을 본다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이는 많지가 않다
나도 과거 책을 보고
뉴스를 보면서 운에 상승하는 사람
팔자인줄 알았다
하지만 팔자는 내가 만든다는걸 알게 되어 하나씩 앞으로 나아가 볼까 한다
뚜렷한 Mission을 세우고
확실한 Vision을 세우면
나에게 이제 필요한건 단 하나의 Action이다.
책을 읽고
과제를 하고
강의를 듣고
글을 남긴다
독강임투
한발자국씩 나의 꿈을 향해 달려갈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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