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다른 환경에서 월부인으로 첫만남
열반스쿨 중급반은 임장/임보가 없이
독서가 원씽인 강의라 그 어느때 보다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투자자로서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휴식을 포기한 시간이며
누군가에게는 아까운 시간일 수 있으나
우리 조원 모두 개인의 사정보다는
함께 투자를 위한 인사이트를 넓히기 위해
모였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전 비록 오프모임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화상으로나마 조원분들을 만날 수 있어
무척이나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에게 밥을 먹이고, 기차를 타기위해
이동하는 시간에도 조원분들의
생각과 경험을 듣는데 노력했고
조원분들의 삶에서 제가 알지 못한
과정의 아픔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조모임을 제 자신도 돌아보며
나는 얼마나 편하게(?) 투자공부를
하고있는지도 새삼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오프조모임이 너무 기대되는
조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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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행복해져라 : 다음오프오임땐 꼭만나요 ~^^
숲과 나무 :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면서도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