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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11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100퍼센트 우리의 행동이 100퍼센트 우리의 결과를 좌우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행운과 리스크를 만들어내는 힘은 동일하다. 나의 통제를 벗어난 행동의 우연한 효과가 내가 의식적으로 취한 행동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p.52) 결과가 100퍼센트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할 때를 조심하라. 모든 성공이 노력 덕분도 아니고 모든 빈곤이 게으름 때문도 아니라는 사실을 꼭 알아두어라.(p.61-62)
저축이라니, 이 웬 고리타분한 얘기인가. 그럼에도 당신이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 상황에 휘둘려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을 때,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율권을 갖고 싶을 때, 예고 없이 찾아온 황금 같은 투자 기회를 잡고 싶을 때, 그 순간 기대 없이 잠자고 있던 저축은 당신의 인생을 구원할지도 모른다. (p.182)
낙관 없이 투자를 할 순 없다. 그러나 동시에 무엇이 그 미래를 방해할 것인가 끊임없이 걱정하는 양면적 성격이 필요하다. 현명한 낙천주의는 확률이 나에게 유리하며, 중간에 많은 고난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져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다. (p.111)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금융은 과학이 아니라 심리라는 것,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변화무쌍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고 예측이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사람은 돈 앞에서 객관적이거나 논리적이 되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주식이나 집값 하락은 사람들의 공포심을 자극하고 반대로 급상승할 때는 물불을 안 가리고 뛰어들게 만든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는 것은 차가운 냉철함을 요구한다.
남편이 사업을 시작할 때 30대 초반의 경험없는 우리는 장밋빛 미래만을 그렸다. 중간에 역경이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냥 술술 잘 풀릴 것이라고 믿었다. 금방 부자가 될 줄 알았다. 이건 낙관주의가 아니라 무계획적인 것이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2. 투자할 때 매도 계획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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