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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11/6-9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재테크 불변의 법칙
우선 1,000만 원을 먼저 모아 보자. 1,0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 1억 원도 모을 수 있고, 1억 원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 10억 원도 모을 수 있는 법이다.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부부가 함께 현재의 자산과 앞으로의 계획, 전략 등을 상의해 나갈 때 공동의 목표 의식도 생기고 부부 관계도 좋아질 것이다.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 할 수 있다.
작년에 살던 방식으로, 지난 달 살던 방식으로, 어제 살던 그 방식대로 편하게 내일을 맞는다면 당신은 첫 번째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바닷가에 물이 차오르면 더 높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 것처럼, 세상이 바뀌는 것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실력을 쌓아 가야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다.
다시 0부터 시작하는 삶을 살아야하는데, ㅎㅎㅎㅎ 막막하지만 차근차근 모아보자.
매달 작게 보여도 크게 보면 많이 모았을 수 있다!
언제쯤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은지 계획도 생각해보자! ( 계산해봤는데 큰일이다 )
뭔가 변화가 많은 시기인데 가장 중요한 건 편익과 비용을 따져서 결정해야 한다는 것.
천천히 가더라도 재테크나 자산에 있어서 후퇴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
때론 시간을 들여서 돌아봐야할 때가 있다
이대로 살면 미래가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
아기곰님의 투자 팁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러 지역에 분산하여 투자를 하게 되면 자신이 투자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기게 된다.
종목 선정이 상대적인 수익률 싸움이라고 한다면 타이밍 선정은 절대적 수익률 경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는 '어디'에다 또는 '무엇'에다 투자를 했느냐가 중요하지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수익률 제고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기사를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서 해석의 방향이 달라지고,
내가 아는 시장 상황이랑 다르게 기사가 나올 때도 있는데 (그건 아마 상급지였나보다)
기사를 읽는 것보다 중요한 건 그게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한다는 걸 느낀다
그리고 기사가 내가 아는거랑 다르더라도 내가 알지 못하는 어딘가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구나라는 걸 알고 내 투자랑 연결지어서 생각해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는 좋은 것에 신중히 투자해야 망하지 않을 수 있고, 더 좋은 것을 살 수 있다는 걸로 이해가 된다.
그리고 성수기에는 더 비싸지기 전에 매수해서 수익을 보라는 것 같은데,
거품이 많이 꼈을 때에는 조심해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리스크 판단
어느 분야이든 중요한 것은 본인이 타려는 배가 타이타닉호인지 아니면 절대 침몰하지 않을 배인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리해서 투자하지 말라는 뜻으로만 이해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투자해서는 안되는 자산에는 투자하지 말라는 뜻도 된다는 게 느껴진다
수익과 물가상승률
결국 단기적으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만, 장기적으로 유동성 확대, 그러니까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
부동산 사이클, 우상향하는 가격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이 문장을 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게 있다.
지방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전고점을 넘길 수 있는 단지는 어디까지인가?라는 장표를 넣어서 투자 수익과 투자 대상을 가늠해보고 있다.
근데 유동성과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본다면 전고점을 못 넘는 단지,
혹은 비슷하게 가는 단지는 생각보다 많이 가치가 없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만약 내가 매도 타이밍을 놓쳐서 한 사이클을 더 돈다고 했을 때
내 집의 가치가 높지 않아 전고점 정도까지만 상승할 수 있다면(전고점에 매도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아주 좋은 투자라고 하기는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다 협상
상대 논리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그것을 제압할 수 있는 논리를 준비해야 한다.
물러설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협상이 매끄럽다.
가격 깎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이번 투자에서 협상이 아쉬웠다는 점을 잊지 말고, 다음엔 좀 더 느긋하게 하자.
협상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과 동료들의 경험담을 기억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6
언제나 "왜 그러는데Why?"와 "왜 안 되는데Why not?"를 생각하자.
댓글 0
내가망고 : 솔선수범하는 왕냥 조장님!! 낼 저희 선배와의 독서모임이네용 ^_____^
월도프 : 제 과제 다하고 읽으러 왔습니다. ㅎ ㅏ 정리를 이렇게 해야 되는데! 담주 독서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