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은 1개 더 발급 받았고, 체크카드를 3개 더 발급 받아서 쪼개기 완료했습니다(활동비 체크카드 한 장은 아직 배송이 되지 않았습니다).
느낀 점: 기존에 가계부를 써 오기는 했었는데, 예산을 전혀 정해 놓지 않아 나중에 가계부를 쓰면서 내가 항목별로 얼마를 쓰는지를 사후에 관리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번에 강의에서 알려준 대로 통장쪼개기를 한 다음에 미리 예산을 정해 배분하는 식으로 사전에 지출을 관리하면 더욱 더 타이트하게 돈을 아낄 수 있을 것 같고, 나중에 가계부를 쓰는 수고스러움도 없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이 부분은 저번 달 지출 내역을 상세히 분석한 후 추가로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식자재비(생활비)에 많은 돈을 쓰는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