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이 후딱 지나간 첫 독서모임
처음 오프라인의 만남은 어색했지만 어제 그랬냐는듯
스터디룸에 들어가 각자의 투자 사례도 이야기하며 금방 스터디룸의 온기가 펴졌습니다.
카일남님이 육아로 인해 아쉽게 참여는 못했지만 나머지 분들이 모두 참석하여 활기찬 조모임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한 질문 답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누룽지님의 이야기
과거 무주택의 긴 시간을 가지고 청약이 되었지만 자산의 형성을 못한 과거의 시간이 아쉬워 월부에 들어오고 월부
를 통해 부부간 애정도 더욱 쌓이고 배우자님을 위해 경제적 자유를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참 마음 따뜻한 부자가 되고 싶었던 이유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생각나는건 카일나라님의 비전보드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며 생활하고 싶은 계획이였습니다.
실제 카일나라님은 과거 일이 치우쳐 많이 가족을 만나지 못햇기에 앞으로 라도 1분1초 함꼐하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각자의 부에 대한 목표는 각자 마음에 가진 충분함이 있단걸 느꼈습니다.
돈의 심리학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라고 했습니다.
나의 마음에 충분함이 있다면, 비로소 행복이 보일것이란걸 생각해보게 됩니다.
1강에서 저환수 원리의 진짜 의미를 배웠습니다. 기존과 달리 가장 달랐던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하남매님의 답변 중 리스크의 의미가 대단히 중요하단걸 느끼게 되셨습니다.
결국 투자는 리스크를 짊어지고 가는 당연하단걸 알게 되셨습니다. 투자의 리스크가 없는걸 투자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접근했는데 모든것엔 리스크가 있고 리스크 알고 대응해야한단걸 알았다면서 나눠주셨습니다.
기초반에서 투자의 원칙을 배우고 중급반에서 원칙에 대해 더욱 보강되어 성장했단걸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돈의 심리학을 통해 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진짜 부자로 가려면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하는
지를 생각해보게 되었고 이번 게리롱님이 강의와 연결하여 무엇을 주시려고 했는지 모임을 통해
많은 의견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주차 선배와의 독모를 기대하며 2주차에서도 많은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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