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재테기3기 78조랑
함께 가고 싶은
4조조입니다.
저희 기운차고 팔팔한 78조는
11월 11일 월요일 저녁 9시30분에 온라인으로
1주차 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OT 모임 때 설레고 두근거리던 마음,
이미 한 번 해보았으니 평정심을 가지고 만날 수 있겠지~
했으나
그날, 그 시간이 다가오니
다시 콩닥거리는 심장….
멈춰라~~심장아!!! ( 아니 그러면 안 되는거지….)
5분전에 웨일온 룸을 열고
괜히 화면을 들여다 보았다가 노트를 보다가
그렇게 기다리다보니
어느 사이엔가 한 분 두 분 오시고,
근황 이야기 하는 사이에 들어오시고, 또 들어오시고
전부 이름을 불러드러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정신없는 사이에 조원 10분이 다 오셨어요.
만세! 멋진 기운차고 팔팔한 78조!!
빠르게 조모임을 진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우리 조모임의 위상을 다시 새겨보고요.
너무나 소중한 재테크 수다방 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각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재테크의 큰 틀을 알 수 있어 좋았고
통장쪼개기를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새내기들은
연금에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했더니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한 선배들이
젊었을 때 진짜진짜 많이 모아놓아야 한다고 언급해 주셨어요.
나의 돈 관리 점수를 보면서
내가 얼마나 벌었나, 잔고를 보고 현타왔다고도 하셨습니다.
포트폴리오도 인상적이어서,
다음 강의가 기대된다고 하셨습니다.
나쁜 점수가 나올 것을 뻔하게 알고 있어서
주저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얼마나 벌었는지 이 기회에 정확하게 알게 되니까
더 현타가 왔습니다.
계산하신 분들 중에서 40점대, 60점대, 심지어 70점대도 나왔어요.
계산 과정에서
소득 변화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하시고,
처음 일할 때와 지금을 비교해서 연봉의 변화도 알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돈 관리점수는 70점대 인데, 저축률이 50%가 안되어 아쉬워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경각심이 생기고,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나의 돈 관리 점수 계산!
꼭 반드시 해야 할 과제입니다.
ㅇ간식비가 큰 구멍입니다. 이번에 줄여서 건강을 챙겨야겠어요.
ㅇ옷에서 많은 지출이 이루어졌습니다. 생활비 활동비 안에서 써야해서 고민이었는데
탕진비가 있어서 조금 해소가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ㅇ건강 문제로 운동, 병원 등에 돈이 많이 나갑니다. 건강해 지면 되지만
아직은 들어가야 할 부분이니, 앞으로 조절해 나가야겠습니다.
ㅇ식비 술에 많이 들어서, 줄이고, 요리도 해서 식비 세이브 해야겠습니다.
ㅇ 커피 들고 출근하기가 습관이었습니다. 한 달에 10만원 이상 커피값이 나갔습니다.
커피값으로 1년에 100만원 저축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ㅇ배민 등급이 높습니다. 요걸 지우는 것으로 결심합니다.
ㅇ식비 술값 집에서 해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술을 계획적으로 마시는 것으로…..
ㅇ커피는 탕비실을 이용하는 것으로 변경해보겠습니다.
한 달이 끝나갈 즈음,
우리들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긍정적인 상상을 해 봅니다.
기대도 됩니다.
ㅇ가족과 상의해서 결정했습니다.
이제는 실질적으로 경제공부를 하고 그 길을 먼저 간 맨토님들께 물어봐야겠습니다.
ㅇ꼬박 월급 10년 모아야 집을 사는 건 이상하다. 내 월급으로 집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각했는데
베타 알파 투자 알고 나서 내집 마련 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ㅇ내 월급으로 억 단위 집을 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성공한 분들이 너나위님이 언급한 단계를 모두 거쳐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되었습니다.
ㅇ빚지면 인생 망한다. 아빠가 빚 없이 살았던 것을 후회한다.
빚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기회를 놓치기도 해서
그런 생각이 자녀에게도 영향을 준다는 것에, 빚을 똑똑하게 쓰겠다고 생각해봅니다.
ㅇ빚지면 인생 망한다는 말입니다. 사회 초년생일 때에는 빚 지면, 초조하고 잠도 잘 안왔는데,
동료가 대출로 집을 사고 그 친구와 나의 자산규모가 달라졌고,
대출을 젊었을 때 받아 똑똑하게 이용해
자산 불려 나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었습니다.
ㅇ가족과 상의해서 결정한다 입니다. 부모님이 상의해서 결정한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하셨던 것이었습니다.
ㅇ투자는 위험하니까 하지 않는다. 예금 적금으로 모았었는데
그 자체가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이익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베타투자 연금저축 등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로 통장을 만들 수 없어서 여기저기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잠들어 있던 통장 찾아서 사용할 준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3개로 나눠지는 통장이 있어서 그것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통장을 새로 만들면서 개설의 어려움도 알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준비하면서 앞으로 잘 운영될 것이라는
기대도 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 함께 이야기 나눠준
7ㅣ운차고 8팔하게 재테기 뿌시조
조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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