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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통장 쪼개기하며 느낀 점
나름 용돈 통장을 체크카드로 잘 나누어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따져보니 필요할때마다 돈을 입금해서 쓰기도 하고 지출통장에 결제일도 이것저것 나누어 있다보니 정확하게 내가 얼마를 쓰고 얼마를 벌고 있고 어디에 쓰고 있는지 한눈에 보이지 않았었다. 이번에 통장을 나누어 쓰면서 아에 카드를 따로따로 써보면 실제로 정확한 금액들을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궁금하기도 하고, 계획했던 부분이랑 다른 부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약간 걱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2-3개월만 제대로 써보면 나의 돈 흐름이 한 눈에 보일 수 있을 것 같고, 실제로 55% 저축을 해나가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기도 한다.
2.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항목 한 가지
커피라고 생각한다. 물론 매일 사먹는건 아니지만, 한번씩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할때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혼자 쉬는날 커피숖에서 앉아 다이어리도 쓰고 책을 보기도 한다. 이 자체로는 당연히 나쁜일은 아니지만, 이제 제테크를 제대로 공부해보고자 결심했으니, 앱테크를 이용한다던지, 조금 더 저렴한 곳들을 이용한다던지 하면서 조금 더 유연하게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해나가면 좋겠다.
더불어 갑자기 목돈이 나가는 비정기지출부분도 잘 정리해서 최대한 매달 55%는 지키면서 돈을 모아나갈 수 있도록 계획을 짜봐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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