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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지출 종류별 목표금액
생활비 (관리비, 도시가스, 수도요금, 생필품, 국민연금, 의료보험료, 사보험요금 등) : 260만원
활동비 (여가활동비, 외식비) : 10만원
비정기 (경조사, 병원진료비, 여행, 캠핑 등) : 10만원
저축 (CMA통장) : 120만원
통장 쪼개면서 느낀 점
연말정산 때문에 나와 남편은 대부분의 지출을 체크카드로 하고 있고
관리비 등 공과금 자동이체와 해외 여행할 때나 고액을 할부로 결제할 때를 대비해 신용카드 1장 갖고 있다.
체크카드는 한 장 더 발급했고 신용카드는 잘 사용하지 않아 굳이 자르지 않기로 했다.
아이가 없으니 교육비 없고, 주담대 2.4억은 다 갚았으니 주거비도 없다.
그래서 생활비, 활동비, 비정기, 저축통장 이렇게 4개로 통장 쪼개기는 힘들진 않았는데
항목별 지출액을 따져 보니 보험료가 너무 많은 게 고민이다.
가뜩이나 코로나 때 남편 회사가 문을 닫았고 나 또한 작년에 프리랜서로 전향해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데
비싼 종신보험과 변액연금보험으로 180만원을 지출하고 있어
전문가에게 상담 받는 등 철저히 점검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게 급선무일 것 같다 !!!
저축을 많이 안 한 걸 후회하면 무엇하리, 지금도 늦지 않았다.
왜냐하면 ‘너나위 님’과 '월부'를 만났고 강의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조모임에 참여할 정도로 강한 의지가 있으니까! 이 시점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유튜브로 너나위 님을 만난 건 정말 큰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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