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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들어가는 글.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돈의 다섯 가지 속성으로,
돈은 인격체다/규칙적인 수입의 힘/돈의 각기 다른 성품/돈의 중력성/남의 돈에 대한 태도
부자가 되기 위한 네가지 능력으로,
돈을 버는 능력/모으는 능력/유지하는 능력/쓰는 능력
돈은 인격체다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이런 돈의 특성 때문에 나는 돈을 인격체라 부른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내 돈도 투자 기간을 오래 견딜 수 있는 돈이 있는가 하면 1년도 못 버티는 약한 체력을 가진 돈도 있다.
불과 몇 달 만에 다시 빼야 하는 품질 낮은 돈도 있다.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예측을 잘해도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리스크가 크다고 알려진 것 자체가 리스크를 줄여놓은 상태라는 걸 알아차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워런 버핏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지점을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로 본 것이다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크가 가장 적은 순간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세상에는 역사에 없던 최악의 상황이 일어난다.
그리고 투자 사계에서 대비하지 않는 사람은 사라지게 되어 있다.
평균 10년에 한번, 평균 30%하락과 같은 용어는 리스크를 이해하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데이터다.
100억을 상속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우린 몇가지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첫째, 나에게 230만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셋째, 정말 100억원을 가졌어도 230만원 급여 생활자의 생활태도를 넘어서는 순간 재산이 하향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검소하고 단정한 삶을 살아야 한다. 당신은 100억원을 벌 사람이니 미리 지혜를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자수성가의 길을 걷는 사람이라면 나이 40에 부자가 되는 것도 너무 빠르다.
20대나 30대에 빨리 부자가 된 젊은이들 중에 그 부를 평생 가져갈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다. 그래서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나아가야 한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용어를 배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그래서 현명한 투자자나 전문가는 사람들에게서 '이 주식이 오를까요? 같은 질문을 받으면 '저는 모릅니다'라고 대답한다.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자리에 없는 사람을 하대함으로써 자신을 결코 높일 수 없고,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관심이 없으면 그의 운은 더이상 발현될 수 없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는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 다닌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돈을 함부로 대하는지, 쓸데없는 인연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 음식은 정갈하고 제때 먹는지, 집안에 들고 남이 일정한지, 남을 비꼬거나 흉보지 않았는지, 욕을 달고 살진 않았는지, 이런 모든 면에서 자기 반성부터 해봐야 한다.
이런 사람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착각이다.
운은 절대로 반복되지 않는다.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허물어버릴 수 있다.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시간이 많아 천천히 흐르는 돈은 같은 투자에 들어가도 다른 돈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의젓하게 잘 기다린다.
그러나 시간이 없는 조급한 돈은 엉덩이가 들썩 거려 다른 돈을 사귈 시간이 없다
부자가 되는 세가지 방법
상속, 복권, 사업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어느 나라 어느 학교에서도 실제적인 경제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굳이 가르칠 이유가 없어서다.
마치 예전에 노예나 노비에게 글을 가르치지 않던 이유와 같다.
글을 배우면 생각이 깊어지고 기억을 정리할 수 있고 문서가 보이기 때문에 다스리는 사람들에겐 아래 사람들이 글을 배우는 것이 달가울리 없다.
경제 지식도 마찬가지다. 경제적 지식이 많은 사람은 자산가들의 위치를 위협한다.
모든 배움의 시작은 용어 이해부터다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내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부자의 기준은 세가지다.
1)융자가 없는 본인 소유의 집
2)한국 가구 월평균 소득 541만원이 넘는 비근로소득:500만원 이상의 비근로소득이 있으려면 20억원이 넘는 자산이 부동산이나 금융자산에 투자되어 있어야 한다.
3)더이상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욕망 억제 능력소유자: 한 인간이 자기 삶의 주체적 주인이 되어야 한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물론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중에서 부자가 나온다고 믿는다.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이제는 저축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은 더이상 불가능하다.
불가능한 것을 넘어서 사실 손실이 나고 있다.
저축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저축은 여전히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요하고 이 종잣돈을 모을 때까지는 은행을 이용해야 한다.
부동산에 투자 하는 것이 좋을까? 주식이 좋을까?
질문하는 행위는 바람직한 일이다. 공부를 잘한다고 반드시 성공하지는 않지만 질문하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다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5개년, 10개년, 20개년 자산 운용 정책을 만들고 투자를 진행하여 기필코 내 세대에서 이 가난의 꼬리를 끊어내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
1)돈을 유지하는 능력: 자산을 가진 사람이 자산을 유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올바르게 투자돼 있어야 할 자산을 관리하지 못한 탓이다
2)돈을 쓰는 능력: 나는 검소한 삶을 살아야 하지만 가족이나 주변에 강요하면 안된다. 삶의 가치가 다를 뿐이다.
반대로 쓸데없이 위세나 허영심 때문에 밥값 내고 다니지 마라.
돈 많으면 밥값은 당연히 내야 된다고 믿는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 듣는 욕은 보약이다. 폼이나 명예는 그런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남의 돈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에겐 밥값 몇번 더 내줘도 되지만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까지 챙기면 내돈이 나를 욕한다.
돈을 잘 쓰는 능력을 배우려면 욕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내 돈에게 욕먹는 것보단 낫다. 내 돈이 날 욕하면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
1)나는 항상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정말 이것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용히 책상앞에 앉아 이렇게 혼잣말을 한다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 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며 살고 싶다"
이렇게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끈다.
언어를 통제하면 생각이 닫히고 행동이 통제된다.
반대로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된다.
2)'나는 1억원을 모으겠다'라고 손으로 직접 적어서 책상 앞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는다
스마트폰 초기화면, 모니터 화면에도 좋다.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상관없다. 받아보는 연습필요
3)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 중 대부분은 능력이나 기회혹은 종잣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겠다는 실체적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4)통장을 여러개 만드는 일이다.
은행에서 흥정을 한다고요?
억지는 오히려 일을 그르치고 무례한 사람이 되게 하지만 정보에 기반한 요청은 나에겐 이득이 되고 상대에겐 최소한 손해가 되지 않는다.
기내에서 남은 도시락은 어차피 폐기해야 하며, 식당은 버려질 수 있는 식재료로 품위를 잃지 않고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은행은 고객을 하나라도 더 얻을 수 있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단 한문장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내용 | 깨달은 점 | |
투자 관점 | 경제관련 기초지식은 너무 부족한건 아니었나? | 저자가 80개 경제용어를 소개했는데 10개 남짓만 동그라미 쳤고, 그마저도 한마디로만 짧게 소개할 수 있는 정도였다. 내가 경제학과를 나온것도 아니고, 이걸 책 공부하듯, 시험보듯 달달달 외워야 할까? 라는 생각보다는 금융문맹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책에서도 노예 예시가 나오는데, 깊이 공감하면서 공부하기 싫어하는 태도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월부에서 배운 내용만 읊조리는게 아닌, 자발적으로 찾아보고 공부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삶 관점 | 정갈하고, 검소하게 | 김승호 회장님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가서 어떤 눈빛인지, 어떤 말투인지, 옷매무새는 어떤지, 아우라는 어떤지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 책에서도 의외의 단어가 나왔다. 식사를 정갈하게 하고 생활을 검소하게 하라는 것이다. 식사가 왠말이냐? 부자들은 자고 일어나서 이부자리를 정리한다고 한다. 하루의 목표달성, 소소한 달성으로 보지만 나는 이 것도 정갈과 정리정돈으로 생각했다. 그와 같은 의미로 식사를 얘기했던 것 같다. 행운, 복은 단순히 미신이 아니라 자신의 관리상태와 정도를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정갈과 검소라는 단어에서 내 삶을 돌아보게 되었고, 주변을 정돈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회사 관점 | 다른 사람을 하대하지 마라. | 회사에 어떤 걸 적용해볼까 생각하다가, 인간관계와 상호작용에 대해 생각해봤다. 회사에서는 월부와는 다르게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하고 있는 직원들이 많이 있고, 사뭇 낯설고 두렵기까지 하다. 그러면서 나도 회사에서는 집이나 월부에서와 다른 성향을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좋지 않은 습관이고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남을 깎아내리는 말, 뒤에서 하는 말, 의도적으로 흉보는 말, 욕하는 상황, 모두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스스로 복이 굴러 올 수 있게 마음도 잘 챙기자. |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경제 용어 공부
📌책에 나오는 80가지 단어를 정리해서 월부카페에 올린다
📌잊어버려도 좋다. 일단 정리해보자
✅집안과 내 주변을 정갈하자.
📌깔끔하게 살자. 물질적인 것도, 인간관계도, 돈관계도, 마음도
📌그랬다고 너무 칼 같이 자르지는 말자.
4. 논의하고 싶은 점
✅돈은 인격체다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이런 돈의 특성 때문에 나는 돈을 인격체라 부른다.
📌돈을 인격 다루듯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돈을 어떻게 대해 왔는지, 본인에게 돈이란 어떤 의미였는지 이야기 해봅시다.
📌돈을 흥청망청 썼던 경험이 있나요? 그런 후 느낀점과 책을 읽고 나서 달라진 생각을 정리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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