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 나는 지금 날이 조금이라도 덜 추울 때 그래도 잘 알지만 단지가 엄청 많은 내 고향을 마스터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을 신청했어. 열반중급반도 2월로 넘기고 내 깜냥은 아직 그정도까지가 아니란 것도 알면서도 욕심을 부려봤다. 아마도, 한달 후에 95년부터 내가 살아온 달서구가 29년만에 앞마당이 되어있겠지. 열기, 실준반 그리고 지기까지 끊임없이 연결해서 배워오는 열정 칭찬해.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시점에서 어떤 강의를 들어야하나 자실을 해야하나 고민하고있겠지만, 계획대로 나아가길 바래. 계획대로 대구 삼대장 앞마당 만들고 내년에는 깔끔하게 다른 동네 앞마당 넓히러 가자.
무엇보다도 난 네가 지난달 실준때보다는 임보 작성 퀄을 높이는 것 그 하나 만큼은 꼭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예상은 했지만, 조모임에서 네가 가장 내공이 얕아서 기도 많이 죽을테지만, 선배들 사이에서 네가 베풀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베풀면서 선배들의 장점을 어깨너머로 배워가는 한달이 되길 바란다.
지금 내가 적고 있는 한달간의 다짐과 목표 절대 잊지말고 끝까지 완료해가며 끝내보자.
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너를 응원해.
너는 우리가족의 부동산 투자 리더이자 남편의 자랑스러운 아내잖아. 자부심을 가져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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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지지 : 오늘하루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