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MZ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내마중 13기 71조 조원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OT에 참여를 못하는 바람에 이번 1주차 조모임이 첫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어요.
자기소개를 간단히 했는데 다른 분들의 소개는 못들어서
어서 임장날에 만나서 더욱 친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조모임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너나위님의 1강을 듣고 나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혹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개인적으로는 너나위님께서 한 구의 전수조사를 끝내시는 데 3시간이 걸린다고 하신 게
신기했어요!
이미 투자 경험도 너무 많으신데 아직까지!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전수조사를 하시고
직접 타이핑하신다는 게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시세트래킹은 해본 적이 있지만 또 이런 디테일한 전수조사는 아니었기 때문에
하나하나 찾는데 시간도 많이 걸려서 과연 아무리 익숙해져도 내가 3시간 만에 한 구 전수조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디 투자하는 게 좋아요?’ 라고 물어보는 대신에 이 전수조사를 한 번 더 하는 게 더 빠른 길이라고 알려주셨는데
이게 정말 투자의 지름길이구나! 는 생각과 함께 꼭 해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시세트래킹을 루틴화 하고 싶으셨다는 아잘리아 님,
아직 어렵지만 ‘완료’를 목표로 하고 계시다는 선자얌 님,
시세트래킹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자신감이 생기셨다는 경자님 등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실거주/거주 - 보유분리/갈아타기 중 현재 나는 어디에 해당되나요?
이 질문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투자방향성을 가진 조원분들과
갈아타기를 준비하고 계신 조원분!
거주보유분리를 생각중이신 조원분! 등 다양했습니다.
조원분들 각자의 상황과 함께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그리고 이 강의를 들으며 어떠한 방향으로 좀 더 마음이 굳혀졌는지 등등을 알려주셨어요!
거주-보유분리를 했을 때 임대를 놓는 것(전세)에 대해 궁금하거나 고민이 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물이 많다는 게 어느정도의 매물을 말하는 건지 궁금했는데요,
그행님께서 빠르게 찾아보시고 그 기준에 대한 건 명확히 없지만 나랑 경쟁할만한 매물이 몇 개인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나랑 경쟁할 만한 매물이란, 내 매물의 가격과 상태, 상황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을 뜻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집 상태가 깨끗해야 경쟁력이 있고, 가격에 욕심부리지 않아야 빨리 전세를 뺄 수 있다고 아잘리아님께서 경험을 나누어주셨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쑤기 님께서 보고 계신 지역에 공급물량이 너무 많아 전세를 잘 뺄 수 있을 지 걱정된다고 질문 주셨고,
조장님께서 전세낀 매물을 사거나 공급시기를 잘 피해보자! 라고 답변 주셨습니다.
자유롭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주시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내집마련 단지 리스트 만들고 5곳 발표하기
저희 조원분들께서는 동대문구에 관심이 많으셔서, 동대문구 위주로 단지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단지를 뽑으신 분들께서 먼저 단지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조장님께서 먼저 단지를 뽑아 말씀해주셨고,
쑤기님께서도 저평가 되어 있고 괜찮다고 생각했던 단지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단지들을 위주로 오프로 만나 분임과 단임을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대략적인 아웃라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여기 만큼은 꼭 가보고 싶다’ 했던 단지가 있다면 어디인가요?
이 단지는 이번주 목요일까지 각자 정해서 카톡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위 단지들과 함께 여러 분들의 의견을 합하여 분임과 단임을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이번주 주말에 모두 만나서 임장을 가게 될 거 같은데
조원분들과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그때까지 얼른 단지들 뽑아보고 있겠습니다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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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잘리아 : MZ님 저도 어서 만나서 친해지고싶어요~>< 조모임내용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MZ님 글읽으니까 저도 복기가 됩니당👍👍 단지리스트 뽑기도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