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한강s]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24.11.10~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부동산 시스템    #돈 그릇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너나위 : 직장인에서 '월급쟁이 부자'가 된 투자자

"한 번뿐인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다면"

2. 내용 및 줄거리

[본 것]

▶ 투자의 이유

이대로 살면 나와 내 가족에게 경제적 위협이 닥칠 수도 있기에 투자해야 한다. 나는 이런 생각으로 투자에 임했고 그래서 때론 어려운 일이 있었음에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투자를 이어올 수 있었다.

생각

자본주의 사회에서 회사만 열심히 다니고 은행 적금으로 돈을 모으는 것은, 현재는 편안하게 살 수 있을지 몰라도 노후를 준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투자를 통해 자본주의에서 부자로 가는 길을 가야 한다.

▶ 핵심은 레버리지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또 그 물건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보수를 할 줄도 알아야 하고, 그 물건을 중개해줄 수 있는 사업 파트너와 관계도 잘 형성해야 한다.

생각

부동산 투자의 핵심이라고 생각 되는 구절이다. 선호도를 잘 파악해서 물건을 고르고, 전세입자가 들어 올 만한 수리를 할 줄 알고,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를 통해 내가 원하는 가격과 조건을 만들어 가는 것!

▶ 집 값도 할인이 된다.

애초에 가격 조정을 마친 후 계약서를 써야지,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며, 계약이 깨질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생각

내가 세입자로 사는 집을 구하면서 협상 할 때, 계약서를 쓰고 난 후 필요한 것을 요구 했더니 태도가 돌변하는 부사님과 임대인을 본 적이 있다. 그만큼 계약서를 쓰기 전 협상은 중요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계약전에 협상을 하고, 협상이 깨질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대안을 둬야 한다.

▶ 부동산은 입지, 투자는 관계

중개소 소장님은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고 신뢰해준 나를 좋게 봐주었다. 투자 전부터 좋은 관계를 쌓은 덕분이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생각

부동산 투자에서 관계는 너무 중요하다.

불친절하거나 싫은 말, 태도가 변하는 것을 볼 때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는데, 이런 것을 경계해야 한다.

감정은 빼고, 투자자로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2000만원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생각

남들은 휴가를 가는 여름 휴가철, 다들 들뜨는 연말 연시에 투자자는 바쁘다. 그래서 더울 때 한방울 더 땀을 흘리고 추울 때 추위를 극복하면서, 투자의 적기를 잘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투자의 이유

아마 당신도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해서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분위기나 느낌이 비슷한 지역과 아파트를 심심찮게 만나게 될 것이다.

생각

(저평가)가치를 비교하는 방법 중 입지가 비슷한 데, 가격이 다를 때를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런 식으로 내 앞마당과 비교 할 수 있는 단지들이 늘어나는 게 실력이고 이런 실력들이 쌓이면 현장에서 좋은 물건을 찾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 저평가 부동산을 보는 안목

같은 단지 안에서도 향, 동, 층, 내부 상태 등에 의해 가격에 차이가 벌어진다.

생각

매물 임장을 하고 가치를 비교하면서, 이런 부분들을 많이 놓쳤었다.

입지 자체도 중요하지만, 같은 단지 내에서 이러한 비교를 통해 좋은 매물을 선별 할 수 있다.

▶ 입주 물량 vs 입지

다만 투자 대상이 확실히 저평가되어 있고 주변 입주 물량 또한 단기간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면, 2년 뒤 한 차례 정도 역전세가 발생해 추가로 자금이 투입된다고 해도 매입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지역일 경우에는 같은 시기에 여러채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생각

입주 물량이 많다고 무조건 투자가 안되는 게 아니다. 오히려 매매가가 싸다면 기회가 될 수 있다. 단! 저평가 되어 있고 물량이 단기간에 정리 될 수 있어야 한다.

▶ 아는 지역을 늘린다는 것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고되고 힘들다. 그래서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히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많지 않은 것이다. 다만 같은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니까. 화려한 기술과 어렵고 복잡한 분석 도구를 가지는 것보다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더 큰 가치로 실현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다.

생각

성실하게 그리고 투자에 의미 있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옮기는 것의 중요성

[깨달은 점]

부동산 투자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발로 하는 것이다!

내가 흘린 땀만큼, 성실하게 임장가고 임보쓰고, 동료들과 나누면서 성장하는 만큼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높은 수준에 투자자가 될 수 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배운 대로, 바로 성실하게 이어나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느꼈습니다.

부동산은 생물이 아니지만, 이것을 사고 파는 것은 사람이 하기에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고, 협상을 어떻게 하고 마음을 어떤 식으로 얻어야 하는지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적용할 점]

1.투자의 원칙 지키기

2.단지 내 저평가 물건을 찾는 방법 적용

3.입주 물량이 있어도 투자는 가능하다.(생각 전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