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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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1기 대한민국 1등급 6지를 챙취할 16조_수노을] 2주차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안녕하세요. 수노을 입니다.

열중 2주차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제출합니다.

재독하는 책이었는데, 투자에 대한 개념과 기준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 '24.11/13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목표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결국 노후 대비를 위해서라도 소득이 있을 때 최대로 저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종잣돈을 모을 때 그러하다.

-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내가 앞으로 이러이러한 것을 하려고 하는데, 그리하면 5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고 10년 후에는 어떻게 된다든지 하는 식의 비전 제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다짐일 수도 있고, 주변 사람에 대한 약속이 되므로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된다. 미래의 꿈이 현실의 땀을 식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초기 자본금, 즉 종잣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머니 게임에서 종잣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 자신과 싸워라

성공적인 재테크를 하려면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협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재테크의 목적이나 목표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변의 사람, 특히 가족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않고 무리하게 자신의 고집만을 내세운다면, 돈은 얻되 행복은 잃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비전과 목표를 함께 점검하고 대화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다. 

- 지출을 줄여라 

수입의 많고 적음을 떠나 수입보다 적은 지출을 유지하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인생의 시기에 따라서 지출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 할 수 있다. 

-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최대한 돈을 모아야 맘 편히 노후를 맞을 수 있는 것이다. “젊을 때의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젊은 날에 조금 부족하게 사는 것은 전혀 흉이 아니다. 

-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재미난 것은 경제가 발달한 요즘에는 세 번이 아니라 수많은 기회가 찾아온다.

그런데 그 기회라는 것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앞으로 다가와서 ‘휙~’ 하고 스쳐 지나간다. 준비된 사람만이 그것을 잡을 수 있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쫓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이 일정한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는가가 승부를 가르는 것이다. 

결국 영원불멸한 왕도는 없는 것이다.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별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정확한 표현이다. 세상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방법론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생활비는 매월 월급이 나오는 직장 생활로 해결하고, 여유 시간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자신에 대한 투자라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투자가 될 것이다. 직장을 단순히 월급 받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본인의 일이 고되고 지루하게 여겨질 것이다.

결국 스스로를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자신에 대한 최선의 투자이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가치를 보다 더 낫게,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재테크이다. 재테크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쌓는 데 등한시하지 말라는 뜻이다.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 있더라도 정작 본인이 실행을 하지 않는다면 그만인 것이다.

본인이 결정한 사항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 자기 확신 결여 때문이다. 자기 확신Self Confidence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확신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어떤 정보이든 그것이 ‘자료Data’가 아닌 ‘정보Information’로서 가치를 발휘하려면 나름대로의 해석이 필요하다.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내용Content’이라도 정보라고 부를 수는 없다.

-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확률이 아주 낮은 실패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려하는 사람들은 고스톱뿐만 아니라 재테크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올리지 못한다. 언제나 상상 속에서만 재벌이 되고는 한다.

고스톱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서도 사사구통에는 절대 빠지지 말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고스톱 게임에서 이기려면 냉철한 상황 판단과 의사 결정을 하고, 전략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상대를 몰아붙여야 한다. 크게는 회사의 경영이나 작게는 개인의 재테크 전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협상 전에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협상은 서로 우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의 싸움이다. 상대 논리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그것을 제압할 수 있는 논리를 준비해야 한다. 상대가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를 미리 생각해 보고 그에 대비한 준비를 한 것과 협상장에서 순간적으로 맞대응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이야기는 손자병법에만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당신이 어떤 대리점에서 냉장고를 구입하기 위해 협상을 하다가 가격이 맞지 않아서 구입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타격을 입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대리점이라는 사실이다. 칼자루를 누가 쥐고 있는가가 명확해진다. 

가격 깎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아무리 깎아도 변동 원가 이하로 할인해 주는 대리점은 없으니 대리점 망할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믿는 것이 힘이다

이런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말로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도 정작 투자에는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안다고 하는 것의 수준이 ‘믿음의 경지’까지 간 것이 아니라 ‘이해의 수준’에 머문 것이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말해 어떤 사람의 투자 실적이 그리 신통치 않다면, 그 사람이 안다는 것의 수준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확률이 50%에서 시작하여 불확실성이 하나둘씩 제거되고 100%에 가까워질수록 안전한 투자는 될지언정 투자 수익률은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어느 시기에 투자해야 하는가 하는 ‘타이밍’이 투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투자의 요체라는 것을 누구나 알면서도 이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기가 매수를 한 후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공포)와 지금보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심리(탐욕)가 어우러지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정보라는 것의 특성은 그들에게 노출되었을 때는 이미 그 가치가 많이 희석되어 있는 상태이다. 정보로서의 가치는 몇 사람만이 알고 있을 때 그 희소성 때문에 인정받는 것이다.

-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우리 자신도 마음속에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있지 않은지, 그 울타리 속에 우리의 사고를 가두어 놓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 거래라는 것은 한두 푼이 걸린 문제도 아니고, 거래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몇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중요한 결정이다. 만약에 기존에 살던 곳이 여러 가지 이유로 편하다고 느끼면 당분간 그곳에서는 전세로 살고, 대신 투자 가치가 있는 곳에 집을 사 놓으면 되는 것이다.

-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세상은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 물결의 흔들림이 파도인지 조류인지, 나뭇가지를 흔드는 바람이 그저 단순한 산들 바람인지 태풍의 전조인지를 빨리 정확하게 읽어 내야 한다. 

-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바꿀까?

매일 매일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휴대폰 시장에서 살아남은 회사와 도태된 회사의 차이처럼 생각의 차이가 본인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3장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서울 요지에 있는 아파트와 산골짜기에 있는 아파트 값이 다른 것은 그것을 짓는 시멘트나 철근 값이 달라서가 아니다. 땅값이 달라서이다. 요지에 있는 땅값이 비싸다고, 그 땅이 기름지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그 땅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자산, 바로 입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어느 지역에 인구가 늘어나더라도 인구 증가율보다 더 빠르게 주택 공급이 늘어난다면 집값은 오르기 쉽지 않다. 인구는 늘어나지만 주택 공급이 적은 지역에서 집값이 오르게 되는 것이다.

-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투자 측면에서는 일자리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자리가 늘어나는 추세가 중요하다. 일자리가 많은 지역은 과거에 집값이 이미 올라 있을 가능성이 있다. 

직주근접을 따질 때, 간과해서는 안 될 요소가 있다. 첫째는 단순히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이 중요하다.

 - 입지의 3대 요소, 교통/교육/환경을 따져 보라

사교육을 통해 단순히 시험 점수 몇 점 더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녀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학군이 중요한 것이다. 사람은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주관이 형성되지 않은 아동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공부 잘하고, 착실한’ 학생들이 많은 학교에 집어넣고자 하는 것이 많은 부모의 생각일 것이다. 이것이 학군의 의미다.

그 동네의 경제적 수준이나 교육열에 따라 중학교의 학군이 정해진다. 

-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결국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라 하겠다. 

- 아파트는 땅이다

아파트가 땅이라고 선언하면 그동안 설명되지 않았던 두 가지 의문은 쉽게 풀린다. 그것은 “첫째, 왜 오래된 아파트가 새 아파트보다 비싼 경우가 많은가?”와 “둘째, 왜 재건축이 인기가 높은가?”이다.

투자 측면에서 보면 주요 업무 단지 인근에 있는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대상 단지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등락을 거듭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반 주택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 집을 샀다 팔았다 해야 돈을 벌까?

투자 측면에서 보면 주요 업무 단지 인근에 있는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대상 단지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등락을 거듭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반 주택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투자에서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된다면 그때부터는 돈이 많은 사람이 수익을 올리는 자본의 논리만이 남게 될 것이다. 도로에 안개가 적당히 끼어 있어야 과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 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집값이 오르는 메커니즘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집을 사면 된다. 그러므로 이 집을 사 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인지, 또 그 늘어나는 수요가 선호하는 조건의 집인지를 생각하고 사면 되는 것이다. 

-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신중하게 판단한다고 하면서 결정을 하지 못하고 꾸물거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은 판단할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이 변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즉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시장은 아주 냉정하다.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시세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무작정 ‘내지르는’ 사람도 문제지만 신중을 핑계로 결정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문제이다. 상승장에서는 무작정 내지르는 사람이 오히려 수익률이 높은 불합리성을 보이는 것이 바로 시장이다.

- 2030세대를 위한 조언

본인이 컨트롤할 수 없는 ‘남’을 원인으로 삼는다면 (남이 자신을 위해 변해 주지 않는 한) 본인의 삶이 나아질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결국 ‘남의 탓’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 남의 의사에 의해 좌우되는 존재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재태크의 기본부터 부동산 투자의 요점까지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 아기곰 님도 익히 알려진 재야의 고수 이시라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확립하시고, 책으로 나누어 주셨다. 아기곰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동산 투자의 본질은 월부의 기준과 같이 결국 입지가 최우선으로 고려되야 하고, 투자검토를 할 때에는 저환수원리로 판단해야 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마지막 장 조언해주신 부분을 잘 적용해야 하겠다. 

‘남’을 원인으로 삼는다면 본인의 삶이 나아질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남의 탓을 하지 않고 내 인생을 내가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상기하고 노력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밀리의서재 전자책, 24인치 모니터, 해상도 1920x1200, 글자크기 3, 줄간격 8, 좌우여백 0, 상하여백 0 적용시)

28p  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내가 앞으로 이러이러한 것을 하려고 하는데, 그리하면 5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고 10년 후에는 어떻게 된다든지 하는 식의 비전 제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다짐일 수도 있고, 주변 사람에 대한 약속이 되므로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된다. 미래의 꿈이 현실의 땀을 식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35p  초기 자본금, 즉 종잣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머니 게임에서 종잣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40p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비전과 목표를 함께 점검하고 대화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다. 

71p  결국 영원불멸한 왕도는 없는 것이다.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별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정확한 표현이다. 세상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방법론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151p  당신의 돈은 누구도 대신 지켜 주지 않는다.

177p  주식이나 부동산을 자주 사거나 팔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으면 알곡을 잃을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183p  우리 자신도 마음속에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있지 않은지, 그 울타리 속에 우리의 사고를 가두어 놓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220p  본인이 진짜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내야 한다. 사회 생활이든 투자의 세계이든 끊임없이 공부하고 진화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314p  아파트가 땅이라고 선언하면 그동안 설명되지 않았던 두 가지 의문은 쉽게 풀린다. 그것은 “첫째, 왜 오래된 아파트가 새 아파트보다 비싼 경우가 많은가?”와 “둘째, 왜 재건축이 인기가 높은가?”이다.

360p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신중하게 판단한다고 하면서 결정을 하지 못하고 꾸물거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은 판단할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이 변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392p 본인이 컨트롤할 수 없는 ‘남’을 원인으로 삼는다면 (남이 자신을 위해 변해 주지 않는 한) 본인의 삶이 나아질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결국 ‘남의 탓’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 남의 의사에 의해 좌우되는 존재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항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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