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11월 11일
-자신의 일을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남편, 출장도 잘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울 아들 저녁챙겨준 이웃 감사합니다.
-바쁘지만 무탈하게 돌아가고 이 삶을 즐기는 나 자신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연락과 좋은 소식 전해준 이키님, 카페에 남긴 글로 걱정되어 연락준 딘, 걱정했는데 아이도 자신도 잘 나아가고 있다고 연락준 신나위님 이들의 마음에 나라는 존재가 떠올랐다는거 자체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린 온티 감사합니다.
*11월 12일
-아침부터 깜짝 선물 주신 앙팡님 감사합니다.
-미모 루틴으로 좋은 자극 주는 젠가님, 앙팡님, 짱사장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일 취소되어 일찍 퇴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온실 덕분에 해나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온티 감사합니다.
*11월 13일
-김동률의 감사를 아들하고 같이 듣다가 갑자기 흐르는 눈물에 우리 아들이 제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아들과 개취 노래 소개하기를 하며 이제 아들과의 관계가 달라짐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무서운 사람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사랑해주는 아이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직업을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너무 좋은 나의 일. 출근하기 싫은 적이 없다는 게 정말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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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조장님 화이팅~!!👍👍👍👍👍
고운사랑 : 보름달님, 정말 멋지고 알찬 하루를 보내셨네요! 직업을 잘 선택하셨다는 말, 출근하기 싫은 적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