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저자 및 출판사 : 너마위 / RHK
읽은 날짜 : 24.11.1~24.11.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월급쟁이 #부동산 #아파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불안한 미래와 나 자신의 노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투자서 한 권을 읽고 처음 9개월간 100권 이상의 경제 및 투자서를 읽으며 자본주의와 돈에 대해 공부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는 현장답사로 부동산 실전투자를 준비해서 경제적 자유와 원하는 일을 하는 월급재이부자들 대표 튜터.
2. 내용 및 줄거리
:너나위가 그동안의 투자 경험을 담은 칼럼과 오프라인 강연으로 초보 투자자에게 유용한 지식을 전하는 한 편, 노후준비를 위한 월급쟁이들에게 투자 경험을 낱낱이 담은 아파트 전세레버리지를 투자법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미 이 책은 6번째 읽는 것이지만, 항상 읽을 때마다 강의 내용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고, 잘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월부에서 투자공부한지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투자를 못 하는 나에게 다시 한번 기본에서 부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투자 매뉴얼을 다시 숙지하면서 기초부터 앞마당을 살펴서 순서에 맞게 저평가 아파트를 찾아 투자하자.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부동산은 입지,투자는 관계]
P114. 경험상,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한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월부에서 만난 동료들이 정말 힘이 되고 있다. 응원을 받고, 기운이 없을 때 나를 일으켜주는 고마운 동료들. 하지만 부사님과는 관계를 잘 유지하지 못 하고 있다. 오늘 지난 매임한 곳에 전화를 드렸더니,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부사님부터 그 때 왜 안 샀냐고 훈계하는 사장님들까지,,, 결국 현장에서 급매는 만들어진다.
[저평가]
P124 어떤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알려면 그 가치와 가격을 동시에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두 요소 중 가격은 이미 일반인에게도 알려진 정보이므로, 특별한 안목이 요구되진 않는다.
그렇다면 결국 가치를 볼 줄 아는 것은. 그것이 부동산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며,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 저평가 아파트를 찾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굉장히 많은 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뎌야한다. 요즘 자꾸 도망가고 싶어하고, 자꾸 외면하는 나에게 다시 한번 중요성을 일깨우게 된다. 전임을 매도자,전세자로 열심히 해야한다.
[현장이 중요하다]
P127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책상에서 KB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 역시 이 사실을 깨닫기 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 명심하자. 시세를 따기를 이미 몇주째…..가격에 좌절해서 임장도 매임도 자꾸 하기 싫어진다.
그래도 현장가면 하나라도 보여주시려는 부사님이 계신다. 문제는 나다. 가격을 만들어 내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잃지 않는 투자 경험]
P138 좋은 입지에 위치한 비싼 집은 상승장에서 가격이 많이 오른다. 하지만 그만큼 변동성도 크게 마련이다. 그러니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해라. 그리고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그 경험이 당신에게 더 적은 금액으로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좋은 투자처를 찾게 도와줄 것이다.
=>잃지않는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20% 조건을 꼭 지키고, 저환수원리를 잊으면 안된다. 직장과 교통이 좋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아파트밀집이면 된다.
[싸게 사는 것-조급함]
P148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이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어떤 협상에서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임장하면서 아는 지역을 넓혀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쏠쏠한 수익이 예상되는 여러 개의 투자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러니 급할 것이 없었다.
=> 요즘 조급함이 자꾸 밀려온다. 투자동료들이 하나 둘 투자를 했다는 소리가 들리면 아직 나는 준비가 안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무기력하다.
차근차근 지역내에서 자꾸 보고 전화하고 매임하자.딱 1개의 아파트만 찾으면 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너바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댓글 0
오렌지하늘 : 나비쌤님 전임 매임 응원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