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생활 6개월째. 부산광역시 특별강의를 제외하면 열반기초반, 실전준비반, 열중반, 신투기를 거쳐 5번째 클래스를 수강중이다.
11월은 연마감과 내년 사업준비로 매우 바쁜 시즌이라 고민도 했었지만 밀어부치기로 했다.
나의 고민은 회사 사업과 월부생활의 밸런스에 대한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월부하면서 회사일도 조금 소홀해진 것도 사실.
새벽 4시 30분 기상, 나의 확언, 10분 명상, 러닝, 출근, 사업, 독서, 월부 생활, 고객 약속, 너무 빡시다. 내가 욕심이 많은가? 체력도 신투기 후 힘들다.
처음에는 월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따라갔지만, 이제는 시간 효율성에 대한 고민, 사업의 중요성, 나의 체력을 무시할 수 없는 현실…. 고민이 많은 성규!
나는 믿는다. 인생에서 나에게 월부 생활 이벤트가 발생한 것은 분명 이유가 있다. 나의 한계를 단정짓지 말자.
11월 마지막 날! 분명 한 달을 충실히 보낸 나에게 박수를 보낼 수 있도록 즐기자.
나의 성규! 넌 나이와 상관없이 꿈꾸는 모습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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