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일 감사일기
남편에게:
지금까지 추려 놓은 (몇 개 안되지만) 단지를 남편에게 설명해 줬다. 보더니 몇 개 마음에 드는게 있는지 집 보러 가자고 하더라~
빨래를 개면서 방향성을 정해보자 했다. 남편이 나한테 어떻게 하고 싶은지 먼저 물었는데 난 도통 모르겠다.
그랬더니 정해주더라. 나만 마음을 정하면 되겠다.
혼자 서는 도통 내리지 못하겠는데, 남편이 힘을 실어주니 나도 마음이 움직이긴 한다.
조금만 더 고민해 봐야지. 감사합니다 남편님~
나에게:
시세가 조금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오잉? 여기 왜이럼? 이런 의문점도 생기고,, 기뿌다~ 감사합니다.
주변에게:
오랜만에 목소리 들려 준 배소님~ 먼저 전화해줘서 고마워요~~ 배소님과의 부동산 이야기는 늘 즐겁습니다. 앞마당 몇 군데 겹치니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더 풍부해 지는듯 하네요~ :) 감사합니다.
매임예약하는데 도움 주신 크림비어님, 행복물개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의 조직이들 덕분에 웃습니다. 유쾌한 사람들~ 좋아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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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타 : 진도가 나가나봐요! 축하드려요, 너무 잼있겠습니다! 인생 최대 쇼핑을 마음껏 누리세요!🌟🌟🌟🌟🌟🌟🌟
부긱 : 우왕 레인님 열심히 하시더니 시세 감이 왔나봐요! 저도 시세 삘내림(?) 받을 수 있게 열시미 따라가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