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망진언니] 11.13목실감시 / 11.14목표
[최종목표]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사람
- 남편 조기은퇴
- 노후자금 40억 달성 (거주비용20억+생활자금14.4억+여가건강5.6억)
[5년 목표 / 29년08월]
1년에 1채 투자
[1년 목표 / 25년08월]
10개 앞마당 만들기 : 4-5급지수도권&지방
종잣돈 5천만원 모으기
[6개월 목표 / 25년2월]
건강한몸 만들기
새로운일 도전해보기
[11월 한달 목표]
-건강회복시키기 (운동, 식단) 캘리최 마챙다 완주
-체크카드로만 생활하기
-지기 완강
-전수조사 루틴화 만들기
[한주 목표]
독서 : 독서
강의 : 지투기1강
임장 : 수성구단임
임보 : 사임
투자 : -
동료 : 댓글 10개
[오늘 목표]
-직장학군
[감사일기]
-주언규PD의 비지니스pt 트레이너 교육생으로 선발되어 OT에 참석하였다. 다음날부터 교육이 바로 시작될 예정이고 현재 나의 상황에서 바로 시간확보가 어려운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강한 끌림과 하고싶은 마음에 남편에게 일찍 퇴근 부탁하고 어렵게 다녀왔다. 안된다고 포기하는것보다 일단 실행하면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교육과정이 정말 어마어마했고 직장인들은 절대로 하지 못할 스케쥴이였다. 지금 하고 있는일과 아이케어로 인해 나도 당연히 진행불가였다. 하지만 너무나 하고 싶은 마음에 본부장님과 이야기 나눴고 다음기수에 1차 서류 통과 조건 그대로 해주시기로했다. 정말 감사했고 내년 5월까지의 계획을 좀 더 역산하고 세분화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투자공부도 해야하지만 종잣돈을 모으며 내가 하고싶은 일을 더 늦기전에 도전해보는것이 더 우선순위인것 같다. 일찍 퇴근해서 아이케어해준 남편에게 감사한마음이 들었고 표현하려고 했지만 중간에 돌발상황도 생기고 문득 시간에 제한이 있어 바로 실행할 수 없고 해결방법이 나오지 않으면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없는 나의 상황이 답답하고 나만 왜 희생해야되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남편하게 모든것을 예민하게 반응하게되었다. 아이가 엄마 수고했다고 힘내라고 사랑한다고 적어서 현관문에 있었던 편지도 오늘 아침에서야봤다 ㅜㅜ 어제봤으면 마음이 조금 풀렸을텐데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였고 감정이 너무 격해서 아무것도 안보였나보다 ㅠㅠ 심호흡 몇번 하고 생각을 더 해보고 말하기 더 노력하자-! 그리고 예민함 방지를 위해 마음의 여유를 갖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남편과 잘 이야기 나눠서 방법을 꼭 찾아야겠다!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든 하루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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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 어머어머 !!! 주언규PD님꺼 너무 궁금했는데 🥰선발되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용 !!! 다음 기수에 꼭 도전해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