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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빚을 내더라도 사야하는 시기]
조모임 때도 나왔던 얘기들인데
너나위님이 조금의 빚을 내서라도 사라는
말씀에 모두들 충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영끌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셨던 너나위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니
물론 영끌까지하라는 얘기는 아닐겁니다.
하지만 그정도로 사도 괜찮은 시기라는
이야기로 들었더라도 충격적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냐보다
지금은
하냐 안하냐가 중요하다
맞습니다. 저는 지금 투자를 안하고 있고
내년 투자도 좋은건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아니 집중을 못하는 것이
투자를 안해서라고 핑계대고 있습니다.
아내와도 어제 서로 얘기하며
나온 결론은
그래도 이 시장에 있어야
대비할 수 있다. 라는 얘기였고
맞다고 스스로를 이해시키며
나는 나를 위로해주면서
월부에 계속 남아있을겁니다.
저도 곧 투자를 할 수 있겠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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