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야~ 오늘 새벽에도 무거운 몸을 일으켜 졸린눈을 비비고 일어나 강의를 듣고 출근준비를 하고
저녁에는 밥해서 먹고 치우고 피곤하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임보쓰는 요즘 생활이 너무 정신없고 바쁘지만
취업준비하면서 열심히 살았던 그 시절로 돌아간것 같아서 치열하게 하루하루 알차게 보낸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8월 우연히 들은 너나위님 강의를 시작하여 9월 열기반 10월 실전반에서 11월 지기반까지 시작할때는 너무 무기력해서 이거라고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수강하였는데 그래도 그 작은 불씨가 이렇게 까지 열심히 살게해준 동기가 되어줘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 동안 내가 너무 무지하게 살았구나. 목표없이 살아지는대로 살고 있었던 날들이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월부를 알게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해.
무엇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산다는 자기 만족감도 있지만,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음에 너무 뿌듯한 마음이 들어.
회사일에만 얽매어 우물안 개구리처럼 그 세계, 그 사람들만 알았던 것에 후회하고 월부를 하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 아낌없이 도와주려는 사람들. 같이 공부하는 조원들 만나면서 감사한 일이 너무너무 많이 생겨서 이런게 행복한 삶이지 않을까 싶어. 너는 엉덩이 힘은 좋자나~ 취업 준비하면서 그 힘은 증명하였고 꾸준하게 하는거는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자나. 남들보다 속도는 느리고 뒷 처질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했으면 좋겠어. 하나하나 한다는 마음으로 서두르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나의 속도로 해 나간다면 큰 성공은 아닐지라도 나 자신이 인정해줄 정도로 멋진 오로라가 될거라 믿어. 혼자가 아니잖아. 함께하고 같이 갈 동료들과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다 보면 어느 순간
지금보다 백배 천배는 멋진 오로라가 되어 있을테니 의심하지 말고 지금처럼만 잘하자!! 좋아요~~ 오로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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