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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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2조 나야나]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1~2024.11.14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자신과 싸워라]

#절약 #저축 #인내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독한 마음도 있어야 하며, 주변의 유혹에 대해 ‘No’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과 똑같이 한다면 잘해 보아야 평균적인 결과만을 가져 올 뿐이다. 

우리 주변에는 유명 브랜드 옷만을 입고,외식도 자주하며, 넓은 집에서 살고, 좋은 승용차를 끌고

다니면서도 "왜 나에게는 돈이 모이지 않는 것이야?' 라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호의호식을 선호하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본성이다. 그러나 미래를 위해 현재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겨 내는 것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사람이

돈을 모으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자기확신 #정보의 올바른 해석 #공부

자기 확신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확신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지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타이밍 #투자의 적기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투자의 요체라는 것을 누구나 알면서도 이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기가 매수를 한 후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공포)와 지금보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심리(탐욕)가 어우리지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언론은 사실을 바탕으로 보도를 하기 때문에 후행성을 띠게 된다. 그리고 대중 모두를 상대로 하기에 대중성을

표방하게 되는것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요소는 투자의 속성과는 상극이라 할 수 있다.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원래 비관론이 가장 득세할 때가 바닥인 경우가 많다. 99%의 대중이 아니라 1%의 앞서 나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까를 생각해본다면 현재의 시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변화의 흐름을 잘파악하라]

#패러다임 시프트 #변화의 인지

세상은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 물결의 흔들림이 파도인지 조류인지, 나뭇가지를 흔드는 바람이 

그저 단순한 산들 바람인지 태풍의 전조인지를 빨리 정확하게 읽어 내야 한다. 

한 순간 스쳐가는 유행을 시대의 변화로 착각하는 것도 손실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추세를 빨리 읽어 내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는 것이다. 

 

[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제태크는?]\

#부동산의 특징 #주식과 부동산 

  1. 부동산은 실물이다.
  2.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3. 주택 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4. 부동산은 거래비용이 많이든다.
  5. 부동산은 시장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
  6. 부동산에는 기관 투자자가 없다.
  7.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8. 부동산은 환금성에서 제한적이다.
  9.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10.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이다.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입지 #신축 

주택을 포함하여 자산에 대한 투자는 돈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고금을 통틀어

발권 기관이 임의적으로 돈 가치를 떨어트리는 것에 개인이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바로

‘자산에 대한 투자’라고 할 수 있다.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불확실성에 대한 태도 

누구도 오를지 내릴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었기에 몇 달 전의 가격이 현재 가격보다 상대적으로 쌌던 것이고, 

그 불확실성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오른것이다. 단기적으로 오를 것이 확실한데 파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투자에서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된다면 그때부터는 돈이 많은 사람이 수익을

올리는 자본의 논리만이 남게 될 것이다. 도로에 안개가 적당히 끼어 있어야 과속을 하지 않는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저축을 꼼꼼하게 해야한다. 특히 주거비나 자동차에서 나가는 돈을 줄여서 큰 돈이 나가는 걸 막아야하고

작은 콩나물 값을 아낀다고 달라지는게 아니라는 큰 틀을 이해해야한다. 

그렇다고 작은 돈을 쉬이 보면 안되겠지만, 그것 보다 더 집중해야 할 것들은 큰 지출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곰과 황소의 게임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자주 사거나 팔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으면서 내 것들을 지켜

나가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스스로 중심을 잡기 위해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자산을 취득해야 하고 그걸 위해 

공부하고, 시장을 바라보며 인내해야 한다. 

 

투자라는 것은 결국 불확실성을 가지고 내가 믿는 쪽을 향해 간다는 것인데, 내가 오를 것을 생각하고 

매수를 생각할 때 반대로 떨어질 것을 생각해 파는 사람도 있다. 당연한 이치인데 이렇게 생각하니 뭔가

달라보이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옳은 판단을 위해 항상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얼죽신이라는 신조어가 나오고, 나 또한 집을 보고 임장을 할 때마저 새 것에 대한 호감이 무럭무럭 자라나지만

물론 입지 좋은 곳에 신축이면 좋겠지만, 내가 가진 투자금에서는 땅의 힘이 좋은 구축이라도 부동산에서는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내 앞마당중에서 입지요소가 더 좋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환경적으로 조금 밀린다 생각했던 부분에 있어서

아직도 100프로 확신이 없지만, 그래도 입지가, 직주근접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깊이 새겨놓고

투자 물건을 바라 볼 필요가 있겠다. 

 

월부에서 배우는 직장, 교통, 환경, 학군등이 왜 중요한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생각해보게 됐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라 또 당연히 그냥 넘어갈 수 있는만큼 임장을 하고 지역분석을 할때

의미를 생각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대차대조표를 제대로 작성해봐야겠다. 

항상 지출에 대한 가계부따로, 자산에 대한 내용 따로 정리를 했는데. 한번 뭉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요즘 많은 총자산의 형태로 보여지는 것 말고, 지금 현재 내 자산에 대한 지출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고

늦추지 말고 해봐야겠다.

아이의 자산에 대한 점검도 다시 해봐야겠다. 

 

당장 적용해 볼 수 있는 것은 지출 점검이라고 생각했다. 

한 두달에 한번씩 점검은 하지만, 변화는 어렵다. 그러나 종잣돈을 더 모으기 위해 다시 지출 점검을 해서

불필요한 소비는 없는지 점검하고 조금이라도 더 저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라고 했다. 

이것이 투자의 매력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그래도 주변에서 보면 돈이 많은 사람이 투자에 성공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것은 돈이 많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실력이 있어서 돈이 많게 된 것이다. 

원인과 결과를 바꾸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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