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보내드리는 시간동안 부동산 투자 공부를 전혀 하지 못했고,
투자공부 자체가 내 삶에 얼마나 큰 의미가 있겠냐는 회의감도 많이 들었었는데,
어쨌든 포기하지 않고 어렵사리 다시 이곳에 발을 들였네.
아직 문득문득 이렇게 바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어쨌건 조 모임에 참석해 사람들을 만나고,
임장을 위해 버스표를 예매하고 있는 나 스스로에게,
"그래, 이 길이 틀리지 않았고 이렇게 천천히 늦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내 목표를 이루고 성공하는 날이 올거야" 라고 응원을 보낸다.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고, 또 지치겠지만,,
그럴때 마다 조금 더 멀리 바라보고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로 오늘만 버텨보자!
이건 어려운 일이 아니야, 재미있는 일이야!
오늘 하루도 한발 더 나아가는 내가 되길!!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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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진언니 : 써퍼님 정말 큰일이 있으셨었네요.. 그럼에도 목표를 위해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대한 지치지 않고 목표 이루는 한달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