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45928
*기사 내용
-지난 6월 셋째 주 상승 전환한 이래 전국 아파트값이 22주만에 상승세를 멈춤.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06%로 지난주(0.07%)보다 줄었으며 지방은 0.03% 내리며 지난주(-0.02%)보다 낙폭을 키움.
-서울은 34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10월 둘째 주 0.11%를 찍은 뒤 10월 셋째 주 0.09% →10월 넷째 주 0.08% → 11월 첫째 주 0.07% → 이번 주 0.06% 등으로 4주째 상승폭 감소
-강남권 재건축 단지 등에선 상승 거래가 이어지며 수요가 확인되나 그 외 단지는 전반적으로 대출 규제에 따른 매수 심리 위축으로 거래가 정체된 모습
-강남구(0.19%), 서초구(0.11%), 용산구(0.10%) 등은 서울 평균 이상 올랐으나 구로구(0.01%), 강북구(0.02%), 강동구(0.02%), 동작구(0.02%), 동대문구(0.02%)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
-서울은 선호 단지의 임차 수요가 꾸준한 편이나 시중 대출 금리 인상 영향과 일부 단지에서의 하락 거래로 상승폭은 감소
-강남구(0.14%), 노원구(0.13%), 영등포구(0.12%) 등은 올랐으나 1만2천여가구 규모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영향으로 강동구와 송파구는 각각 0.05%, 0.07% 하락
*Think
전국 아파트값이 22주만에 상승세를 멈춤으로써 변곡점이 찾아왔다. 서울의 경우 여전히 상승세인 단지들이 있지만 압구정이나 신반포 2차 같은 재건축 단지 일부에만 해당되며, 대부분의 단지들은 거래가 거의 멈춘 상태이다. 로얄동이 최근 실거래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나오기도 하며, 가격 조정이 절대 되지 않을 것 같은 좋은 단지들도 실제로 현장에서는 네고가 가능한 분위기다. 대출 규제로 인해 전세 빼기의 리스크가 있다고 하지만 선호 단지의 임차 수요는 꾸준한 편이기 때문에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는 개별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전세가를 셋팅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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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마이로드 : 크으 오늘도 월부챌린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라하이나 : 화니조장님 꾸준한 반복 멋집니다!!
힘내랏 : 제 앞마당을 트레킹하면 항상 같지 않더라고요~ 부동산 시장은 생물인 게 확실해서 꾸준히 바라봐야하네요 ㅎㅎ 오늘도 신문 글 감사합니다^^